李景曦
2019-09-20 14:41:57 출처:cri
편집:李景曦

중국 뽕잎차산업 발전을 위한 대회가 사천성에서 개최

9월 18일 중국 남충시(南充市) 가릉구(嘉陵區)에서 열린 중국 뽕잎차산업발전대회(National Mulberry Tea Industry Development Conference)에서 중국 유명 뽕잎차 전문가, 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뽕잎차 산업 발전의 길을 모색했다.

사천 분지 동북쪽에 위치한 가릉구는 수천 년의 역사를 이어온 뽕잎차문화로 유명하며 중국 최초의 현대농업시범구이자 남충시의 실크주산지이며 '중국 실크 고장'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이번 대회는 가릉구의 차(茶)기업과 업체들이 직접 전문가들의 지도를 받고 풍부한 경험을 교류하고 학습하는 장이 되었으며 나아가 뽕잎차문화를 더욱 살리고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다음 단계로 가릉구는 전문가 팀과 공공 기술 연구 플랫폼에 충분히 의존하여 뽕잎차를 대표하는 뽕잎 자원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뽕나무류, 뽕나무잎류, 실크단백질류의 고급 식품, 음료, 보건품의 제조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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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 열매를 따고 있는 마을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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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차 제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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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한 뽕잎을 따고 있는 마을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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