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각국 배우들 한자리에 모여
사진: 미얀마 배우들 멋진 공연 선물
사진: 중국 산서성 배우들의 공연 한 장면
사진: 태국 배우들의 공연 한 장면
사진: 인도네시아 배우들의 공연
사진: 베트남 배우들의 공연
9월 18일 저녁, 2019년 중국-아세안 연극주간 축제가 남녕시 민가호 대무대(民歌湖大舞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의 예술단체의 예술인들이 본토 특색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남녕시 정부와 광서쫭족자치구 문화와 관광청이 함께 주최하고 문화와 관광부 국제교류와 협력국, 중국-아세안센터가 지도한 2019 중국-아세안(남녕) 연극주간은 12일부터 18일까지 남녕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중국, 부르나이,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국가의 19개 우수한 예술단체들이 23회의 공연과 26회의 행사를 펼쳤습니다.
연극 축제기간 아세안 국가들의 여러 장르의 예술형식이 선을 보였습니다. 그 중에는 공극(孔劇), 뮤지컬, 아동극, 인형극 등이 망라돼 시민들은 외국을 찾지 않고도 아세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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