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19-09-21 14:35:41 출처:cri
편집:权香花

미국 이란 중앙은행 등 실체 제재

미국 정부가 20일 이란 중앙은행 등 3개 이란 실체의 제재를 선언하면서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피습사건에 대한 대응이라고 표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에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회담한 자리에서 관련 제재를 선언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정장관은 이로써 이란의 모든 자금원을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회담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미국은 강대한 군사력으로 쉽게 이란에 군사적 타격을 가할 수 있지만 이란 문제와 관련해 지금까지 "극도로 자제했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이날 성명을 내고 이번 제재는 "이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습격"한데 대한 미국의 대응이라며 이란에 대한 미국의 "최대 압박작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한편 이달 14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그룹의 석유시설 두곳에서 무인기 습격으로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예멘 후티반군이 습격을 가했다고 선언했지만 미국은 그 배후에 이란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이란은 수차례 부인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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