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京花
2019-09-25 17:01:21 출처:cri
편집:韩京花

中 알곡 생산량 70년간 4.8배 성장

중국의 알곡 생산이 7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와 중국인들은 자국 알곡으로 자국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장부 중국 농업농촌부 부장은 중국은 정책과 과학적인 재배, 자금 투입을 통해 식량문제를 해결했다며 중국의 경험은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2018년 중국의 알곡 총 생산량은 1조 3158억 근으로 1949년의 4.8배에 달하고 연 평균 성장률은 2.6%를 기록했습니다. 그중 벼, 밀, 옥수수 등 3대 주요 곡물의 자급률은 95%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중국의 육류, 수산물, 채소, 과일 등 생산량도 장기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새중국 창건 이후 농업생산에 대한 과학기술의 추동 역할이 날로 증강되고 있습니다. 

한장부 부장은 다음 단계 중국은 과학기술 응용수준을 한층 높여 높은 기준의 논밭을 2020년까지 5억3천여만 헥타르, 2022년까지 6억 6천여만 헥타르 건설하는 목표를 실현해 식량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새시기에 알곡생산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농업의 공급측 개혁으로 구조 최적화, 품질 최신화, 생산방식 친환경화를 실현하고 배불리 먹던 데로부터 잘 먹고 안전하게 먹는데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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