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중국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조직위원회가 8일 오전 국무원보도판공실 브리핑홀에서 박람회 폐막전의 마지막 기자회견을 가지고 내외신기자들에게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기곤의 전반 운행상황을 알렸습니다.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폐막식은 2019년10월9일 저녁 진행되며 "수확의 예찬"으로 주제를 정했습니다.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운영기간동안 연 934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중국과 서양이 융합되고 다양하고 훌륭한 문화행사 도합 3284회가 진행됐으며 연 310여만명이 행사를 관람했고 그 중 외국인이 연 20여만명입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폐막이후 단지는 생태문명시범기지로 바뀌어 생태관광과 레저휴가의 목적지로 활용될 예정이며 베이징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의 서비스보장기지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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