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5년간 단일 영화 만족도
사진: 5년간의 시즌 만족도
전국이 새중국 창건 70주년을 경축하는 시각 "나와 나의 조국"(我和我的祖國), "중국기장"(中國機長), "등반자"(攀登者)로 구성된 국경선물로 제작된 중국영화도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최신 발표한 중국영화 관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국경절 시즌영화의 관객 만족도는 88.6점을 달성해 해당 조사가 시작된 이후의 최고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영화 "나와 나의 조국"은 91점을 획득해 처음 90점 선을 돌파했으며 이미 조사를 진행한 267편의 영화중 관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영화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중국영화관객만족도 조사는 중국영화예술연구센터와 예은회사가 손잡고 2015년부터 진행하는 영화에 대한 독립적인 종합평가 시스템입니다. 지금까지 31개 시즌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중국 영화인들은 새중국 70년의 역사적인 순간을 영화로 돌아보고 중국인의 분투정신을 보여주는 영화 창작에 몰두해 왔습니다. 그 중 "나와 나의 조국", "중국기장", "등반자"는 제휴해 국경시즌에 선을 보였는데 양호한 제작으로 관객들의 높은 평가를 이끌어 냈으며 최근 5년간의 국경시즌 기준 단일 영화 만족도에서 각기 1위부터 3위를 기록했습니다.
영화 "나와 나의 조국"은 70년간의 7개 중대한 역사적인 순간을 함축해 매 하나의 개체와 국가 운명의 정감 연결을 구현해 관객들의 높은 평가를 이끌어 냈으며 관객만족도 조사에서 91점을 얻으면서 앞서 "전랑2"가 단일 영화에서 기록한 89.2점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중국기장"은 2018년 사천항공 3U8633 항공편 승무조 인원들이 성공적으로 민용항공기의 비행사고를 처리한 진실한 이야기를 개편해 제작한 영화로 역시 관객들의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관객만족도 역사조사에서 87.1점을 얻어 조사의 제6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외 "등반자"는 중국의 등산대원들이 1960년과 1975년 초모룽마 등정에서 겪은 아슬아슬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관객만족도 조사에서 85.4점을 받아 역사조사 제12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년간, 영화는 중국의 중요한 명절에서 빼어놓을수 없는 문화성연으로 되었습니다. 올해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상술한 3편의 국경선물 영화는 연 1억 2천 3백만명이 영화관을 찾게 했습니다. 박스오피스 흥행은 46억원 인민폐, 3편의 영화는 함께 가장 "따끈한" 국경시즌을 창조했습니다.
사진: 국경시즌 만족도 대비
사진: 영화만족도와 누적 관객수 대비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