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오송구 국제크루즈항
일전에 개최된 2019 아시아 태평앙 크루즈대회에서 중국 크루즈관광발전 시범구 제막식이 개최되었고 시범구 총체적 방안과 3년 행동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아울러 향후 크루즈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크루즈관광발전 시범구 총체적 방안"에 근거하여 시범구는 상해 오송구(吳淞口) 국제크루즈항에 의탁해 크루즈 관광, 크루즈 소비, 크루즈 시장, 크루즈 운영, 크루즈 산업을 발전시키게 되며 중국 크루즈 시장의 발전특징에 부합하는 관리모식을 탐구하고 국제크루즈발전계획에 적응하는 제도, 크루즈 경제 전반 산업사슬의 발전체계, 크루즈 발전서비스 보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중국 크루즈 관광발전의 핵심적인 엔진기능을 증강하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크루즈 관광소비 새 열점지역을 건설하게 됩니다.
따라서 상해시는 크루즈 기업들이 상해에서 더 빨리 발전할 수 있도록 경영환경을 한층 최적화하고 해당 정책제도를 보완하게 됩니다.
종명(宗明) 상해시 부시장은 최근 년간 중국의 크루즈 관광이 활발하게 발전해 세계 제2대 크루즈 관광객 내원시장으로 부상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중국 크루즈 관문항만인 상해시 오송구 국제크루즈항은 2011년에 개항한 이래 이미 연속 3년간 아시아 1위를 차지하고 연속 5년간 세계 4위를 차지해 중국 크루즈 시장에서 63%의 할당액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크루즈 경제의 고품질 발전 추진은 중국 국민의 관광소비승격 수요를 만족시키고 중국의 선진적인 제조업과 현대서비스업 발전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크루즈 경제를 대폭 발전시키고 국제 일류의 크루즈 모항을 건설하는 것은 상해가 국제항운센터와 세계유명관광시장을 건설하는데서 중요한 내용으로 됩니다.
2019 아시아 태평양 크루즈대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었으며 34개 나라와 지역의 천여명 전문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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