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10-15 15:17:07 출처:cri
편집:林凤海

혁명열사기념비를 참배

9월  29일, 왕청현에서는 혁명열사기념비를 찾아 선렬을 기리고 영령을 추모했다.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돌이 되는 해이고 9월 30일은 국가에서 설립한 열사기념일이다.  
왕청진후대관심사업위원회 ,현수리국후대관심사업위원회,대천촌.왕청촌,동진소학교 사생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공화국 창건 70돌과 여섯번째로 되는 중국열사기념일을 맞이하여 영웅열사들을 기리고 그 사적들을 조명하고자 기획한  주제국방교양활동이다.
이번 활동에서 주헌평(60세) 노인을 모시고 전투에서 희생된 류보림의 사적을 청취하고 학생대표,현수리국후대관심사업위원회 대표가 발언했으며 전체 당원들이 열사비앞에서 입당선서를 되새겼다.   
행사에서 왕청진후대관심사업위원회 전선금 주임은  “왕청은 홍색전승의 노혁명근거지, 동북항일연군 정신의 주요 발원지로서 파란만장하고 장엄한 혁명투쟁사속에서 수많은 민족영웅들이 대거 용솟음쳐나왔다. 오늘 이런 활동을 통해 역사를 회고하고 영웅정신을 기리게 된다”며 “영웅열사정신은 중화민족정신의 보귀한 재부로서 깊이 명기하고 계승 발양해 민족부흥의 길로 나아가고 포만된 정서로 새 시대로 향하는 발걸음 다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강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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