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10-15 15:15:35 출처:cri
편집:林凤海

송영옥 청취자

국제방송국 조선어부

령도를 비롯한 임직원 선생님들과 아나운사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을 맞는 준비작업으로부터 대회기간까지 아주 힘든 공작으로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이제는 대회도 끝났으니 잘들 휴식을 하십시오.
여러분들의 덕분으로 꾸준한 노력으로 해외 동포들도 흥분된 심정으로 방송을 통해 많은 소식을 알게 되어 매우 기뻐했을 것입니다. 부강의 길로 전진하고 있는 조국을 그리면서 기쁘게 들었을 것입니다. 
이제는 휴가도 끝나고 정상공작을 시작했는데 나는 여전히 명절 기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 경축대회의 영상이 필림없는 영화처럼 눈앞에 나타나면서 계속 명절을 쇠는 듯 합니다. 
지금도 기관, 상점 문앞과 매대에는 오성붉은기가 장식한대로 이고 조국을 노래하는 음악도 계속 들으며 손님들도 같이 노래를 부르고 길에서도 드문드문 얼굴에 오성붉은기를 붙인 행인을 볼수 있습니다. 시민들도 대단히 조국을 사랑한다는 것을 짐작할수 있습니다. 
10월 1일 천안문광장에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동방홍노래소리와 함께 천천히 떠오르는 오성붉은기는 내 앞에 새삼스럽게 나타나고 70년전의 10월 1일에 위대한 수령 모주석과 로일대 령도들과 같이 공화국창건을 높은 목소리로 선고하고 중국인민은 일어섰다는 높은 목소리를 듣는 것 같으며 흑백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사진을 보는 것 같습니다. 
영명하고 위대한 모주석과 견강한 중국공산당이 있었기에 굶주리고 불바다에서 헤매는 백성들은 나라의 주인으로 되어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되여 인민들은 영명한 모주석을 존경하며 그의 은혜를 영원히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비록 애석하게 갈라졌으나 령혼은 영원히 우리 마음에 새겨두었고 모주석의 사상의 지도하에 건립된 공화국을 잘 지키며 보호하고 습근평 주석이 지도하에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안심하십시오. 
경축대회는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연설이 끝난 다음 해방군행진곡이 시작되자 열병식이 시작되여 해방군 의장대들이 녹색군복을 입고 씩씩하게 걸어나왔습니다. 귀도 똑같고 얼굴 용모도 똑같고 앞을 보고 있는 매력있는 눈은 정신이 끓어넘치고 모든 행동이 너무나 일치하여 기계가 움직이기는 것 같아서 관람하는 관중들은 환호하고 박수를 치는 것으로 그들에게 힘을 보탰습니다. 
스타일도 세상에서 일류라고 평가할만 했습니다. 
다음엔 해방군들이 병종별로 입장하는데 여전히 씩씩하고 용감한 걸음소리는 싸울줄 알고 싸우면 승리하는 군대라는 것을 알려주는듯 했습니다. 무기는 가장 중요한 점인데 이름모를 무기로써 나라를 보위하는 뜻을 세계에 선물로 보였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신식무기 天眼은 우리나라의 보배로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온 세계를 볼수 있다니 꼭 겁나하는 사람이 있을 것은 당연합니다. 다음에는 존경하는 습근평 주석께서 사열차에 올라서 해방군장병들을 시찰하셨고 노영웅들 대오. 새시대영웅들과 로동모범, 기관간부, 교사들과 학생대오, 체육, 문예일군대오들이 지난 다음엔 명절 옷차림에 곱게 화장하고 머리에 꽃을 달고 손엔 오성붉은기를 흔들면서 "희망의 전야에서" 라는 노래를 힘껏 부르면서 춤을 추는 시민들을 볼때는 아주 행복함을 볼수 있었습니다. 
습근평 주석께서 쓰신 "국정운영을 론함"을 학습하면서 많은 제고를 가져왔는데 지금까지 기억에 새롭게 남는 부분은 낙후하면 남에게 얻어맞는다는 부분입니다.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우리 나라는 절대 패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 나라 부강을 위하여 꼭 현대화한 강국으로 되기 위해 분투하며 꼭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피로서 바꾸어온 땅을 지키기 위하여 대대자손들의 행복을 위하여 공동히 분투합시다. 
나는 이렇게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에서 사는 것이 행운이라고 세계에 높은 소리로 자랑하면서 살겠습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나는 조국을 사랑합니다. 
중화인민공화국 만세!
위대한 중국공산당 만세!
끝으로 여러분들의 옥체건강을 축원하면서 필을 놓겠습니다. 
안녕히!
2019년 10월 7일

장춘시 남관구 노인협회 애청애독자클럽 송영옥 올림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