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京花
2019-10-15 17:06:53 출처:cri
편집:韩京花

中 전면적 빈곤 퇴치 실현 전망...중국 특색 발전의 길 정확

류영부(劉永富) 중국국무원 빈곤구제판공실 주임은 일전에 한 세미나에서 현행 기준으로 올해 말까지 전국의 95% 정도의 빈곤인구와 90%이상의 빈곤현이 빈곤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2019년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70년간 중국정부는 인민들을 이끌고 빈곤 퇴치에 진력하고 중국 특색의 빈곤 감소의 길을 걸음으로써 7억여 명 농촌 빈곤 인구의 빈곤 탈퇴를 성공적으로 실현했으며, 중국은 세계적으로 빈곤 감소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와 유엔 천년 발전 목표를 맨 먼저 실현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2019년은 중국이 빈곤 퇴치 공략전의 승리를 앞둔 관건적인 한해입니다. 중국 국무원 빈곤구제판공실이 발표한 관련 수치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중국은 빈곤 감소 공략 정책과 조치를 계획적으로 실시해 뚜렷한 효과를 거둠과 동시에 초읽기 방식으로 2020년까지의 전면 빈곤 퇴치 목표에 매진하면서 중등권 수준 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주국 국무원 빈곤구제판공실 주임이 언급한 것처럼 이제 2020년 1년만 노력하면 중국은 수천 년간 지속되어온 절대빈곤문제를 해결할 것이며, 중국 특색 발전의 길의 정확성을 다시금 증명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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