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19-10-24 13:55:58 출처:cri
편집:朴仙花

사천성 아안시 제3회 이랑산단풍축제 곧 개막

图片默认标题_fororder_hj

이랑산 나팔하풍경구(사진제공: 천전현위 선전부 )

图片默认标题_fororder_nn

이랑산 나팔하풍경구(사진제공: 천전현위 선전부 )

2019사천단풍생태관광축제 및 천전(天全)현 제3회 이랑산(二郎山) 단풍축제(THE 2019 RED LEAVES ECO-TOURISM FESTIVAL OF SICHUAN AND THE THIRD TIANQUAN RED LEAVES FESTIVAL)가 10월 25일 중국 사천성 천전현에서 개막된다. 행사기간 오채골(五彩谷) 비약, 야외경기, 블로그 온라인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져 관광객들은 색다른 체험을 가질 수 있다.

소개에 따르면 천전현은 판다와 수록(水鹿) 등 중국 1급, 2급 보호동물 38종이 있으며 경내에 있는 손수건나무, 고산두견 등 희귀식물은 3500여종에 달한다. 이 곳은 판다의 서식지이자 '사천 삼림 및 생물 다양성 생태기능구'로 불리고 있다.

천전현에서 관광객들은 수록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원숭이무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가 하면 판다와 '우연한 만남'을 가지며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의 낙을 체험할 수 있다.

관광객들은 또한 이 곳에서 웅위하고 수려한 이랑산(二郎山)과 광두산(光頭山), 홍령산(红灵山)의 미를 감상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산과 운해, 그리고 온갖 산을 뒤덮은 두견이 이룬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곳은 여와의 전설, 차마(茶馬)문화, 홍군문화, 중의문화 등 짙은 문화적 운치를 자랑한다. 이 곳은 또한 고산 죽순과 젓갈, 아산(雅山)약재 등 생태 특색상품으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pi

이랑산 나팔하풍경구(사진제공: 천전현위 선전부 )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