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맞이하여 박람회의 거래플랫폼인 "그린필드 글로벌 상품 무역항"은 상해 최초의 보세 전시 판매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혁신적인 방식으로 수입박람회가 가져다 주는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될 전망입니다.
16일 오후 세관의 검수를 통과한 상해 첫 보세 전시판매장소가 무역항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녹지 글로벌 상품 무역항 책임자는 유럽으로부터, 다른 나라로부터 직접 구매하여 중국에 들여와 다이렉트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함으로써 소비자들은 국내에서도 착한 가격으로 물건을 살 수 있게 되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기존에 무역항은 "전시 거래 서비스" 기능의 기초에서 보다 업그레이드 되어 소비자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해외 쇼핑과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상해 세관은 감독관리와 정보화 모니터링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처음으로 무역항 내에 세관 감독센터를 설립하고 전 범위의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서 세관과 기업의 정보화관리를 연동시키고 블록체인 수단을 활용하여 화물 물류 정보를 기록하여 고효율 모니터링을 실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