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4일 저녁 상해에서 제2차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참석한 림정월아 홍콩 특별행정구 행정장관과 면담했습니다.
홍콩의 최근 정세에 대한 림정월아 장관의 보고를 청취한 후 습근평 주석은 홍콩의 '법안 개정 풍파'가 이미 5개월 지속되고 있다고 하면서 림정월아 장관이 특구 정부를 인솔하여 맡은 직책을 성실히 수행하고 국면을 안전하게 통제하며 사회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대량의 어려운 작업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림정월아 장관에 대해 중앙은 고도로 신임하며 림정월아 장관과 관계자들이 하는 일을 충분히 긍정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폭력과 동란을 제지하고 질서를 회복하는 것은 여전히 현재 홍콩의 제일 중요한 과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법에 의해 폭력활동을 제지하고 처벌하는 것은 홍콩의 광범위한 민중의 복지를 수호하는 것이며 드팀없이 진행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와 함께 사회 각계와 대화하고 민생을 개선하는 등 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끝으로 홍콩사회 각 계층 인사들이 '일국양제'의 방침과 기본법을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관철하며 힘과 마음을 합쳐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공동 수호할 것을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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