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국 외교부가 성립 7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경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새로운 역사기점에서 중국 특색 대국외교는 습근평 외교사상을 근본적 행동지침으로 삼아 계속 평화, 발전, 협력, 공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1949년 11월 8일 외교부 성립대회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으며 당시 외교부장을 겸임한 주은래 총리가 대회에 참석해 중요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지난 70년을 회고하면 중국공산당의 확고한 영도하에 중국 외교는 가시덤불을 헤치고 난관을 공략하며 비바람의 시련을 이겨내고 전진함으로써 장대하고 휘황한 여정을 걸어왔으며 기세 드높은 장려한 편장을 써냈고 세인이 괄목하는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70년래 중국 외교는 나라주권, 안전, 발전이익을 단호히 수호하고 개혁개방을 위해 적극 봉사했으며 인민을 위한 외교란 이념을 전면 실행하고 세계평화와 발전대업을 지속적으로 추동했으며 중국과 세계의 관계를 크게 개변시키고 중국의 국제적 지위를 뚜렷이 향상시켰으며 나라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외부환경을 창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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