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 지도자 제11차 회동을 앞두고 중앙라디오TV총국이 제작한 대형다큐멘터리 "On the Road" (온더로드)가 브라질의 상파울로에서 정식 발표되었습니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11일부터 13일까지 브라질기수 텔레비전 방송국의 뉴스 채털에서 첫 방송을 진행했으며 아울러 브라질의 여러 언론사들에서 중계하면서 현지 각 계 인사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브라질 정부관계연구원 부원장이며 중국 브라질 관계 전문가 라리사는 중국은 세인이 주목하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했으며 전 세계의 모범이고 대중들에게 실제적인 혜택을 주고 있다며 지난 40년간 6억인민들을 빈곤에서 벗어나 중등소득 수준 단계에 진입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어떤 나라도 이런 성적표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비록 향후 많은 도전에 직면할 수는 있지만 개혁개방으로 중국은 이미 비범한 성과를 거두었음을 우리들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표했습니다.
브라질 글로벌 텔레비전방송국 뉴스채널 제작인 린스는 "On the Road" 시리즈 다큐멘터리는 대담하고도 자랑스럽게 중국인들이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 이룩한 빛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며 이는 위대한 중국은 인류진보의 무대에서 역사적인 의지를 써가고 있음을 표명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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