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19-11-15 15:23:39 출처:cri
편집:李景曦

브라질 학자:대외개방 확대에서 브라질은 중국의 중요한 협력파트너

11월13일 브릭스 상공포럼 폐회식이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있었습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폐회식에서 연설했습니다. 브라질의 학자와 전문가들은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이 대외개방을 확대할데 대한 중국의 결심을 강조한것과 관련해 중국이 시장개방을 확대하는데서 브라질은 중요한 협력동반자이며 브릭스 5개국은 협력을 한층 보강해야 한다고 논평했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날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의 발전은 세계의 기회이며 대외개방을 확대하려는 중국의 결심에는 변화가 없고 중국은 시장을 한층 개방하고 수입을 확대하며 경영여건을 계속 개선하여 기업에 보다 나은 발전여건을 창조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브라질 리오데쟈네이로 주립대학교 모리시오 산토로 국제관계학 교수는 중국은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이며 이는 브라질을 포함한 아주 많은 나라들에 기회가 되며 중국의 대외개방 확대 정책은 세계자유무역체제를 수호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오늘날 무역보호주의가 끊임없이 대두하는 상황에서 중국은 국제적으로 무역자유화와 시장개방을 지키는 중요한 역량이 되었습니다. 브라질도 줄곧 무역시장을 보다 개방할데 대해 논의해왔습니다. 우리는 노력의 목표가 같다고 볼수 있습니다. 시장개방을 확대하는 길에서 브라질은 중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입니다."

경제협력은 브릭스협력에서 가장 중요하고 성과가 가장 풍성한 영역입니다.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은 상공계 벗들이 기회를 활용하여 도전에 대처하고 각자의 우위를 계속 발휘하며 브릭스 나라 경제협력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모리시오 교수는 브릭스 나라의 기업가들은 현재 브릭스기제의 중요성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세계경제에 대한 브릭스협력의 영향력을 보강하는 중요성에 대한 상공계의 의지를 확실히 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브릭스 나라의 기업가들은 브릭스기제의 중요성에 대한 의지를 세계무역기구와 남방공동시장에서의 협력과 마찬가지로 한층 보강해야 합니다. 현 상황에서 보면 많은 기업가들은 세계경제에 대한 브릭스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공계 인사들은 브릭스가 협력상생을 도모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야 합니다."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은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동력이 점차 나타나고 있고 생산력의 진보와 경제사회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세상을 개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브라질중국문제연구센터 로니에 린스 주임은 향후 수십년동안 습근평 주석이 연설에서 말한 과학기술 혁신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보았습니다. 

"향후 수십년 동안 혁신이 경제성장의 핵심 추진력이 될것입니다. 과학기술 혁신의 발전행정을 격려하고 추진하기 위해 중국정부는 혁신센터와 스마트 공장을 건설하는 등 협력과 발전, 상업화에 유리한 여건을 창조하였습니다. 이 분야에서 중국의 기술발전 모델은 응당 이 분야에서 브릭스의 행동 모델이 돼야 합니다"

모리시오 교수는 중국과 브라질은 이미 상당한 양자기술협력의 전통이 있기때문에 브릭스 과학기술협력의 모범이라 볼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브릭스정상회담은 "경제성장으로 혁신미래 구축"을 주제로 하였는데 그중의 중요한 의제의 하나가 과학기술혁신분야에서 협력을 보강하는 것이였다고 하면서 협력의 범위를 양국에서 브릭스 기제에로 보다 광범하게 늘릴것인가가 브릭스 5개국이 당면한 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이번 브릭스정상회담을 활용해 과학기술혁신협력의정을 보강하기를 희망합니다. 브릭스 5개국은 정보기술과 관련된 영역에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제4차산업혁명 등에서의 동반자관계를 보강하는 등 더 많은 일들을 할수 있습니다. 브라질과 지구자원위성을 협력, 생산하는 등 이미 상당한 양자기술협력의 전통이 있습니다 . 때문에 지금의 도전은 협력의 범위를 양국에서 브릭스 기제에로 보다 널리 확대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브라질 학자들이 중국의 대외개방 확대에서 브라질이 중요한 협력동반자라고 보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roean@cri.com.cn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