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19-11-22 19:32:33 출처:cri
편집:宋辉

[청취자의 벗] 2019년 11월 21일 방송듣기

남: 오늘도 여러분의 따뜻한 사연과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 <청취자의 벗>프로 시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청취자의 벗 담당 송휘입니다.

여: 안녕하세요? 이명란입니다.

남: 절기상으로 얼음이 얼고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이 바로 22일입니다. 하지만 며칠 전 중국의 동북지역에는 이미 큰 눈이 내려 은빛 세계를 연출했습니다.

여: 어릴 때는 눈이 오는 날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밖에 나가 하염없이 눈을 맞으며 뛰어 놀던 생각도 나고 시린 손을 호호 불면서 소복이 쌓인 눈을 주어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던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남: 그렇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면 교통이 영향을 받는 등 일부 문제도 존재하지만 하얀 눈, 특히 첫눈에 대한 사람들의 기다림과 부여하는 의미는 좀 특별한 것 같습니다.

여: 아무쪼록 올해도 눈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라면서 오늘의 <청취자의 벗>프로 시작하겠습니다.

-----------M-----------

남: 네, 오늘의 첫 코너로 여러분의 건강에 도움이 될 만한 건강상식을 모아 전해드리는 [건강 플러스]로 이어 가겠습니다.

혈당을 빨리 낮추는 좋은 식품 TOP5

당뇨병은 인슐린이 만들어지지 않거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 핏속의 포도당이 높아진 질환을 말합니다. 포도당이 많은 피는 끈적끈적해 혈관에 문제를 일으켜 심장병, 뇌졸중, 신장병, 망막 및 신경 질환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당뇨병은 혈당을 잘 관리하는 게 기본이므로 먹는 음식이 중요합니다. 이와 관련해 ‘원그린플래닛닷오알지’가 소개한 혈당을 빨리 낮추는 데 좋은 식품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녹색 잎 채소

시금치와 케일, 상추, 루콜라, 콜라드 그린 등의 녹색 잎 채소는 혈당을 떨어뜨리는 데 좋은 식품입니다. 이 중에서도 마그네슘이 풍부한 시금치, 케일, 콜라드 그린, 상추 등이 특히 좋습니다.

2. 아몬드

아몬드에는 마그네슘과 섬유질,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다른 견과류에 비해 아몬드에는 몸속에서 ‘슈퍼 영양소’로 작용하는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크롬도 풍부해 혈당 수치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통곡물

통곡물은 밀, 보리, 귀리 따위를 도정하지 않고 겉껍질만 벗긴 상태의 곡물을 말합니다. 현미, 테프, 아마란스, 수수 등도 있죠.

통곡물에는 단백질, 섬유질, 비타민 B, 항산화제를 비롯한 각종 영양소와 철, 아연, 구리,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4. 씨앗류

치아, 아마, 해바라기, 호박, 참깨 등의 씨앗들은 영양소의 보고입니다. 이런 씨앗에는 각종 비타민과 마그네슘, 단백질, 철분 등이 들어있습니다. 치아 씨앗에는 하루 마그네슘 섭취 권장량의 24%가 들어있습니다.

또한 치아와 아마 등 씨앗에는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해 혈당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씨앗만 먹기 힘들 때에는 각종 음식에 첨가해 먹으면 됩니다.

5. 카카오

카카오 콩은 마그네슘이 가장 많이 든 식품 중 하나입니다. 또한 섬유질과 철분, 단백질 함량도 높습니다. 카카오를 하루에 28~57g 정도 섭취하면 혈당을 낮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 네, 지금까지 여러분의 건강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전해드린 [건강 플러스]였습니다. 그럼 노래 한 곡 듣고 계속해 오늘의 <편지 왔어요> 코너로 이어 가겠습니다.

----------M----------

남: 이어서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끈따끈한 편지사연들을 소개해 드리는 <편지 왔어요> 시간입니다. 오늘은 먼저 장춘의 송영옥 청취자의 사연부터 만나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장춘의 송영옥 청취자

국제방송국 조선어부:

방송국 전체 임직원 선생님들과 아나운서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큰 눈이 내리고 나니 공기가 깨끗하나 갑자기 날씨가 추어져 감기가 고개를 추켜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함께 감기 예방에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편지 사연은 우리 시집 가족 위챗 대화방에서 열린 가정 음악회를 자랑하려고 필을 들었습니다.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을 맞는 기분 좋은 날, 전국 인민이 기쁨에 들끓고 있을 때 10월 2일 우리 최씨 가족의 위챗방에 이런 내용의 글이 나타났습니다.

통지: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우리 가족 음악회가 열리게 되니 여러분께서 용약 참가하시기 바랍니다. 노래는 스스로 선택하고 형식도 제한이 없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갑자기 받아보는 통지에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라고 물으니 위챗에 노래를 부르면 되니 좋은 노래들로 마음대로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우리 시집 큰 형님은 우리 시 부모님들이 계시지 않을 때부터 형제들의 부모처럼 존경 받는 분이고 친형제 일곱에 우리들은 사촌동생이지만 부모 없이 작은 시아버지 시어머님의 슬하의 일곱 형제들과 같이 살아온 아홉 형제들이 한집에서 매우 화목하게 살아왔기에 큰 형님의 의견을 꼭 잘 들어왔습니다. 하기에 모두 기쁜 마음으로 접수하고 집행했습니다.

모두 준비한 노래에는 모주석을 노래하고 습근평 주석을 노래했으며 부강에로 내달리는 연변도 노래했고 지금 우리들의 행복을 표달하는 노래로써 아주 굉장했습니다. 노래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하여 노래방에서 반주팀을 만들고 노래를 녹음도 하고 몇일동안 모두들 기쁨에 흥성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넷째 동생의 12살짜리 손녀 피아노 8급을 따낸 선수가 멋지게 춤추는 나비 같은 손으로 모주석을 열애하는 노래를 연주해 기분을 더 한층 돋구어 주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위챗으로 가정 음악회를 연 소식을 들어보셨나요? 참말로 희한한 일입니다.

여러분은 내가 무슨 노래를 불렀는지? 무슨 상을 받았는지를 알고 싶지 않습니까?

노래는요. 부강에로 내달리는 연변을 노래한 "잘 꾸려보세"를 나름 노력해 불렀고요. 결론은 아직 내리지 않아서 저도 궁금합니다. 함께 기다립니다. 호호호...

우리 큰 형님은 85세로 옛날 연변의학대학을 졸업하고 평생 의무사업 중에 큰 성적을 거두고 정년 퇴직한 분인데 판단능력도 정확하고 빠르며 두뇌가 명석한 분으로서 동생들에게 참된 사랑을 주어 동생들의 존경 받는 분으로 형제간의 사랑을 전달하는 작용에 힘을 내고 있습니다.

심사결과가 나왔는데 상은 3개 급으로 국가급, 성급, 현급으로 새로운 혁신을 진행했습니다. 국가급 2명, 요녕성 대표, 습근평 주석을 노래해 참 잘 불렀다는 청취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다른 한 사람은 저입니다. 너무나 큰 상을 주어 감사하긴 한데 금년만은 이 상을 받아들였습니다.

성급: 역시 2명인데 한 분은 여섯째 남동생 부인이고 여자답게 노래를 잘 불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다른 한 분은 우리 시동생(용정시 상무부 당위서기로 공작하다 정년퇴직 했음), 가정모임마다 이야기도 듣기 좋게 잘하는 것을 알지만 노래를 이렇게 잘 부를 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뜻밖에 너무 잘 불러 국가급상은 응당 우리 시동생께 보내야 할건데요. 열정적으로 부른 “연변인민 모주석을 노래하네”와 흥나는 “사진 한 장 찍었소”로 매우 감정을 돋구어 어깨춤이 나네요.

현급에는 3명인데 둘째, 셋째, 넷째 동생으로 모두들 우수했습니다. 목소리도 곱고 감정을 돋구어 노래로 표달했습니다. 참 우수했습니다. 우리 집 가족 내에 이렇게 많은 노래선수들이 있어 매우 행복합니다. 그리고 12세 피아노 8급을 따낸 꼬마 선수의 노래는 이번 음악회에 선물했습니다. 나비춤을 추는 듯이 놀리는 손으로 그렇게 아름다운 선율이 흘러 우리 최씨 가정 음악회에 크고 아름다운 화폭을 펼쳐주었습니다. 꼬마 선수 감사해요.

큰 형님께도 반드시 큰 공헌상을 올려야 하는데 다음 기회에 빌리고 큰 형님 최선생 수고 많았습니다. 2년전엔 가족 파티를 열어 남편과 일본도 다녀왔고 금년에 가족 음악회를 열었고 내년에는 어떤 행사가 진행될지 궁금합니다.

(설명: 여기에 쓴 국가급, 성급, 현급 심사 급별은 우리 가정 내부에서 재미로 만든 것이므로 외부의 누구와도 관계없으니 양해를 바랍니다.)

위챗 대화방에 여러 형제 자매들, 큰 언니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안녕히

모두모두 함께 건강 합시다.

2019년 11월 18일

장춘시 남관구 조선족 노년협회

애청애독자클럽

송영옥 올림

남: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을 맞아 송영옥 청쥐자 시댁 일가가 위챗을 통해 노래자랑을 펼쳤다는 사연 아주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그것도 일반 노래자랑이 아니라 위쳇을 통해 노래자랑을 했다고 하니 정말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진행한 아주 특별한 노래자랑이 아닐 수 없네요.

여: 주제도 명확하고 심사도 아주 공정하게 하셨네요. 다른 가족들에게도 큰 힌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송영옥 청취자 일가가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하게 오손도손 잘 지내시기를 바라면서 또 다음사연 만나 보겠습니다. 장춘의 김수금 청취자입니다.

(청취자 편지) 장춘의 김수금 청취자

의미 깊은 가무 공연

중국국제방송 조선어부 청취자 벗 담당자 앞:

송휘, 이명란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입동이 지난 장춘은 13일 첫 눈이 내리고 17일 함박눈이 펑펑 내리더니 오늘은 대지가 은백의 세계로 변하고 눈부신 태양아래 흰 눈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맑고 깨끗한 공기로 기분마저 산뜻합니다. 북경에는 아직 눈이 내리지 않았겠지요?

저는 오늘 필을 들어 의미 깊은 가무공연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장춘 자동차 경제기술 개발구 금정가도 비약지역사회 "문화 경기병 소 분대"문예일원들이 11월 17일 노인들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협회에 와서 노인들과 함께 위문 가무 공연을 하였습니다.

가무공연은 우리 노년협회 노인들의 "담당의 노래(担当之歌)" "둥실 타령" 등 대 합창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힘차고 우렁찬 노래 소리에는 청춘 시절의 기백이 넘쳐 흘렀습니다. 이어서 독창, 소 합창, 무용이 있었는데 그 중 한족들이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넘쳐 흐르는 조선어 노래 "우리 엄마 기쁘게 한번 웃으면"을 여성 소 합창으로 불러 노인들이 손뼉을 치며 함께 따라 불러 현장을 기쁨의 도가니로 들끓게 했습니다.

독창가수들이 부른 "자귀나무 꽃", "후룬베르 초원", "장백산 아래 아리랑 사랑" 등 노래도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또한 노인들이 아름다운 민족복장을 차려 입고 춘 "광장 춤"은 그들의 건강장수의 멋진 풍채를 자랑했고 민족 무용의 아름다움을 선보여 젊은이들의 찬탄을 자아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예일군들과 노인들이 성락문 가수의 아름다운 노래 속에서 춤판을 펼쳐 손을 마주잡고 두둥실 춤을 췄습니다. 존경과 사랑, 우의와 단결의 분위기가 넘쳐 흐른 오늘의 가무공연을 통해 우리 협회 노인들은 더 젊어졌으며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동경과 행복에 푹 빠졌습니다. 의미 깊은 가무공연,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송휘, 이명란 선생님, 부디 건강하세요.

아름다운 방송을 기다리면서 필을 놓겠습니다.

안녕히~

장춘 제일자동차그룹 분회

김수금 올림

2019년 11월 18일

여: 네, 장춘 자동차 경제기술 개발구 금정가도 비약지역사회 "문화 경기병 소 분대"문예일원들이 일전에 노인들을 위한 마음 따뜻한 위문공연을 펼쳐

다는 사연을 김수금 청취자를 통해 잘 들었습니다.

남: 네, 노래와 춤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여러분의 모습을 마치 보는 것만 같습니다. 노랫말에도 ‘노래하며 살면은 젊어만 진다’고 하잖아요. 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라면서 또 다음사연 만나 보겠습니다.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입니다.  

청취자)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

연변 조선족의 자랑

지난 11월17일 연변가무단 극장에서는 멋진 모델 쇼가 펼쳐졌다.  연변주 중노년모델협회 70여명 회원들이 협회 설립 10주년 기념모델 쇼를 열고 품위 있고 풍채 늠름한 워킹을 선물했다.

2009년11월20일 '제1회 동방미 모델대회'개최를 계기로 설립된 연변주 중노년모델협회는 올해로 10년을 걸어오며 참신한 모델문화를 연변 땅에 전파해 조선족예술의 공백을 메웠다.

이날 공연은 예술모델 쇼 '고향의 풍채'로 시작되어 치포우쇼 '동방 신운', 패선 쇼 '현대여성미', 무용 '조국이여 사열하시라!'로 이어지며 전체회원의 예술모델 쇼 '나는 중국을 사랑하네'로 막을 내렸다.

10년간 그들에게는 곤난도 많았지만 모델예술로 우리 민족을 더 널리 알리려는 일념으로 많은 애로를 헤쳐나가며 사회에 사랑을 나눠주고 전 사회인들의 삶에 활력소를 불어 넣어주는 생기발랄한 문예단체로 탈바꿈 하였다.

연변지역의 공백을 메운 이들의 명망은 날로 높아져 현지의 많은 행사에서 선을 보였을 뿐만아니라 수차 전국경기에 초청되었다.  

2016년에는 한국예술제에 초청되어 중국연변과 조선족을 세상에 널리 홍보하였고 2017년 12월에는 홍콩에 가 '홍콩귀속 20주년 경축대회 국제모델예술경연'에 참가하여 최우수 표연상을 수상했으며 '중국 꿈 국제예술축제'와 2018년 전국 음력설야회의 '매력 석양홍'프로에도 출연해 사회에 참신한 미를 선사하였다.

박철원

2019년11월18일

남: 박철원 청취자를 통해 연변주 중노년모델협회 회원들이 협회 설립 10주년을 맞아 기념 모델 쇼를 개최했다는 사연 잘 들었습니다. 협회 설립 10주년 열렬히 축하합니다.

여: 특히 이 협회의 설립이 모델문화를 연변 땅에 전파했을 뿐만 아니라 이 분야에 대한 조선족예술의 공백을 메웠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무대에서 연변의 멋, 조선족의 우수한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기를 바라면서 노래 한 곡 보내드리겠습니다. 노래 듣고 계속해 [퀴즈한마당] 코너로 이어 가겠습니다.

----------M----------

 [퀴즈한마당]

남: '퀴즈한마당' 코너에서는 매달에 한번씩 새로운 퀴즈 하나씩을 내어드리는데요, 지식경연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정답을 찾아나서야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여: 퀴즈문제를 내어 드리기 전에 먼저 11월의 퀴즈 답안을 보내오신 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전정남 청취자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퀴즈프로 담당자-송휘.리명란 선생님께:

안녕하십니까? 우리말 방송 사업의 진보와 발전을 위하여 그리고 청취자들의 마음에 와닿는 훌륭한 방송을 꾸리기 위하여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아무쪼록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당의 19기4중전회가 승리적으로 폐막되었습니다. 전 당과 전국 여러민족인민들은 전회에서 심의、통과한《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하며 국가관리체제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약간의 중대한 문제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정》을 심도있게 학습하고 있습니다. 그 열조속에서 우리는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는 당과 인민이 장기적인 실천과 탐색가운데서 형성한 과학적인 제도체계이며 중국의 국가관리의 모든 사업과 활동은 모두 사회주의제도에 따라 전개되고 있고 중국의 국가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은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 및 그 집행능력의 집중적인 구현임을 제차 명확히 인식하게 되엇습니다.

2019년도 겨울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된것 같습니다. 이 곳 장춘의 기온도 뚝 떨어져 밤기온은 영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1월의 퀴즈답안을 보내드립니다.

국가임업국으로부터 '단풍의 도시'란 칭호를 수여받은 도시는 요녕성 본계시입니다. 본계시는 2011년 9월8일 국가임업국으로부터 전국에서 처음 유일하게 '단풍의 도시'칭호를 수여받았습니다. 본계시의 단풍은 단풍나무의 종류가 많고 단풍나무의 분포가 광범위하며 단풍의 색갈이 짙고 아름다운 3가지 특점을 갖고 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장춘애청자애독자클럽쌍양구분회

전정남 올림

2019.11.14

(청취자 편지) 장춘시애청자애독자클럽 음마하소조

11월 퀴즈풀이 참가인원: 김교일, 심순희, 송태순, 마경옥, 윤영학

(청취자 편지) 김수금 청취자

11월 퀴즈 답안을 보냅니다.

함께 답안을 보내는 분들: 라명희, 주송숙, 량두봉, 박숙녀, 허희숙, 오애화, 주혜숙, 정성갑, 박룡익, 방태식, 박영희, 한란희, 리명희, 윤영선, 김금녀, 정기순, 박옥순

남: 11월의 퀴즈풀이에 참여한 이상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계속해 11월의 퀴즈문제 내어 드리겠습니다. 11월에는 가을 계절에 맞게 단풍과 관련된 문제를 내어드리겠습니다. “국가임업국으로부터 정식으로 ‘단풍의 도시’칭호를 받은 도시의 명칭은 무엇일까요?”

여: “국가임업국으로부터 정식으로 ‘단풍의 도시’칭호를 받은 도시의 명칭은 무엇일까요?”  네, 퀴즈에 참여하실 분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편지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답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여: 편지는 베이징시 석경산로 갑 16번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앞으로 보내시면 되고요, 우편 번호는 100040번입니다.

남: 이메일은 KOREAN@CRI.COM.CN으로 보내시고요, 팩스는 010-6889-2257번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여: 네, 그럼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이 시간 프로편성에 송휘, 진행에 송휘, 이명란이었습니다.

남: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남녀: 안녕히 계십시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