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19-12-02 10:57:38 출처:cri
편집:权香花

홍콩 각계: 미국의 홍콩관련 법안 폭력에 대한 공공연한 부추김으로 홍콩시민의 인권 심각하게 침해

홍콩 사회 각계가 미국이 이른바 "홍콩의 인권 및 민주법안"을 법으로 채택한 것은 폭력을 공공연하게 부추기는 것으로서 홍콩 시민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했다고 질타했습니다. 

림룡안(林龍安)홍콩중화출입구상회 회장은 미국이 이른바 "홍콩의 인권 및 민주법안"을 채택한 것은 홍콩의 단독관세구를 취소하고 홍콩의 세계무역중심과 세계금융중심, 세계항운중심의 강점을 파괴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으며 이는 홍콩에 있는 미국 회사의 이익에도 직접적인 피해를 입힌 돌을 들어 제 발등을 까는 전형적인 사례로 자신과 남에게 모두 피해를 입혔다고 지적했습니다. 

홍콩중문대학교 류조가(劉兆佳) 교수는 미국의 이른바 법안 채택은 홍콩에서 중국의 주권에 대한 공공연한 도발이며 미국의 정객들은 홍콩의 시위자들을 격려하거나 지지하여 홍콩이 중국을 억제하는 카드로 되도록 하려 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의 국가안보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류조가 교수는 중국은 부득이하게 강경하게 대응할수밖에 없으며 미국의 이런 행위는 역효과를 산생할 뿐이라고 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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