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19-12-02 17:54:41 출처:cri
편집:李明兰

외교부, 미국측이 정상적인 국가의 매너를 보여주길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공화국 대통령이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중국을 국빈방문하게 됩니다. 엘살바도르 주재 미국 대사관의 관계자는 미국측은 지금 엘살바도르정부가 중국의 합의를 수용할 경우 미국과 엘살바도르의 일부 협력에 영향을 줄지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이를 언급하면서 미국측의 언론은 적나라한 공개위협이며 무지막지하다고 했습니다.

2일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화춘영 대변인은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이 이미 중국에 도착했으며 2일 중국 지도자와 일련의 공식행사를 가졌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국과 엘살바도르 관계의 꾸준한 발전을 추진하게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또한 중국측은 일관하게 평등과 상호존중의 원칙에 입각하여 기타 나라와 협력을 전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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