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자'란 주제교육 총화대회가 8일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습근평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회의에 참석하고 중요한 연설을 했다.
그는 연설에서 중국공산당은 언제나 인민들의 옹호와 지지를 받아 중화민족의 천추대업을 이어가야 하며 초심과 사명을 명기해 당의 선진성을 약화하는 요인과 당의 순결성에 해가 되는 요인들을 단호히 제거하고 초심과 사명에 위반되며 당의 근간을 동요하는 위험을 단호히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전 당은 이번 주제교육을 새로운 기점으로 당의 자아혁명을 꾸준히 심화하며 전 당이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도록 지속적으로 추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자'는 주제교육은 중국공산당이 19차 당대표대회에서 내린 중대한 결책이다. 이 주제교육은 2019년 5월 말부터 시작되었으며 광범한 당원과 간부들이 적극 참여하고 인민군중들의 열정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현재 기본상 마무리됐다.
지난 8일 총화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주제교육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 중대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평가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