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1-14 14:33:04 출처:cri
편집:权香花

다큐멘터리 “청춘중국” 생기로 넘친 새중국 기상 구현

중앙뉴스다큐멘터리제작소가 출품한 대형 청춘다큐멘터리 “청춘중국(青春中國)”이 10일 베이징에서 시사회를 가졌다. 다큐멘터리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여섯 명 청년의 이야기를 통해 새중국 70년간 발전과정에서의 생기발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큐멘터리 총감독 주근효(朱勤效)는 이 다큐는 아덴만에서 항해호위임무를 수행중인 90년대 출생 여대원 송새(宋璽), 베이징우전대학 학생 하세걸(何世傑), 귀주성(貴州省) 적수시(赤水市) 시골교사 양문평(楊文平), 중국에너지건설광동회사 용접공 류자재(劉仔才), 심천시 해양보호지원자 양욱총(楊旭聰), 항주(杭州)개선거리 경담지역사회 간부 조정(趙婷) 등 여섯 청년들의 이야기를 통해 70년간 중국 시대 발전의 큰 배경을 연결하면서 새중국이 걸어온 70년 여정을 구현했다고 소개했다. 

주근효는 다큐에 대해 “새시대 이야기를 진열하는 한편 중앙뉴스다큐멘터리그룹이 소장한 소중하고 진실된 방대한 영상자료를 기반으로 모두 익히 알고 있는 역사순간을 보여주었다”고 소개했다. 주근효는 이런 화면은 신선하고 흥미로우며 시대적감각도 있고 울림을 주기에 관중들이 피끓는 청춘을 느껴보는 한편 새중국 70년 발전에서 보여준 활기찬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다큐는 3월말 영화관에서 상영된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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