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1-14 15:59:43 출처:cri
편집:权香花

제19기 중앙기율검사위 전체회의 개최

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3일 오전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지도하에 당의 19차 대표대회와 19기 2중전회, 3중전회, 4중전회의 정신을 포괄적으로 관철하고 한가지 이치로 모든 것을 꿰뚫는 정신으로 드팀없이 당을 엄하게 다스리고 당과 국가의 감독체계를 견지하고 보완하며 권력운행에 대한 제약과 감독을 보강하고 당의 노선과 방침, 정책이 관철되고 집행되도록 확보하여 중등수준의 사회 전면 건설의 결승전과 가난탈퇴 난관공략전을 견고하게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의 18차 대표대회 이후 중국공산당은 전에 없는 용기와 인내력으로 전반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렸으며 새 시대 당을 전반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데서 역사적이고 개척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전방위적이고 심층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음향1)
"우리는 위대한 자체혁명으로 위대한 사회의 혁명을 견인하는 것을 견지했고 당의 영도제도체계를 건전히 하고 당의 건설과 관련된 제도건설을 깊이 있게 추진했으며 전반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제도를 보완하고 일부 영역에서 당의 영도가 취약하고 당 건설이 결여되며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데서 미진한 부분이 있던 상황을 단호히 개선하여 당이 언제나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업의 드팀없는 영도 핵심으로 되도록 견지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는 과학적인 이론으로 전당의 이상과 신념을 통솔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는 제도를 구축하고 합심하여 중국의 꿈을 이루는 이상과 신념을 끊임없이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향2)
“18차 당대표대회 이후 우리는 장기 집권 상황에서 자체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역사의 주기율을 벗어나는 성공의 길을 탐구했으며 유효한 권력감독제도와 기율과 법집행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 길과 이 제도는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하고 끊임없이 탄탄히 다지며 발전시켜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정치감독보장제도의 집행을 보강하고 “두 가지를 수호”하는 정치적인 자각성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향3)
“올해 특히 중등수준의 사회 전면 건설의 결승전과 가난탈퇴 난관공략전에 초점을 맞추고 감독을 보강하며 각급 당조직이 최정예를 동원하여 과업을 수행하고 과업을 잘 수행하며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해야 합니다. 당을 전반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책임을 잘 지도록 다그치고 기층 당의 영도와 감독이 취약해지고 미진해지는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해야 하며 모든 당조직과 직위에서 책임적이고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권력이 정확한 궤도에서 운행하도록 확보하고 민주집중제를 견지하며 권력이 과학적인 결정과 단호한 집행, 유력한 감독하에 운행되도록 하고 공정하게 권력을 사용하며 법에 따라 청렴하게 권력을 사용하도록 확보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업무방향을 견지하고 훌륭한 기풍으로 중등수준의 사회 전면 건설의 결승전과 가난 탈퇴 난관공략전을 잘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향4)
“가난지역 대중이 가장 해결을 원하는 문제와 대중의 이익을 해치는 심각한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해결하며 맞춤형 가난탈퇴 난관공략전에서 형식주의와 관료주의 문제를 해결하고 가난탈퇴 업무의 실적, 특히는 가난한 현의 가난탈퇴 상황에 대한 감독을 보강해야 합니다. 민생 영역의 ‘미세한 부패’를 심층적으로 척결하고 암흑세력을 보호하는 ‘우산’을 제거하며 민생정책의 집행을 반대하는 ‘걸림돌’을 제거하고 기층 당조직의 실력을 전반적으로 탄탄하게 다져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호랑이”와 “파리”를 모두 척결해야 하며 부패를 멈추지 않는 기율과 법 위반 문제를 중점적으로 들추어내라고 지시했다. 
(음향5)
“여러가지 위험 배후의 부패문제를 단호히 단속하고 금융영역의 부패척결을 심층적으로 추진하며 국유기업의 부패척결 강도를 늘리고 국가자원과 국유자산관리를 보강하며 지방의 채무위험에 감추어져 있는 부패문제를 들추어내야   합니다. 의료기구에서 외부와 결탁하여 보험사기를 치는 행위를 단호히 들춰내고 장기적으로 유효한 감독기제를 구축, 보강하며 해외 국유자산에 대한 감독관리 제도를 보완하고 중앙의 8가지 규정의 정신을 결연히 집행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한치의 양보도 없이 오래된 문제가 재발하거나 새로운 문제가 생기고 작은 문제가 큰 문제로 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각급 ‘일인자’에 대한 감독과 검사를 보강하고 취임회피와 정례적인 윤번 취임, 이직시의 감사 등 제도를 보완하고 비평과 자기비평이라는 무기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제도의 권위를 수호하고 제도집행을 보장하는 것은 기율검사감찰기관의 중요한 직책이라고 강조했다. 
(음향6)
“각 급 당위원회는 기율검사위원회와 감찰위원회에 대한 영도와 감독을 보강하여 기율과 법 집행권이 감독과 구속을 받도록 확보하여야 하며 기율검사감찰기관은 자체감독과 자체 구속을 보강하는데서 본보기가 되여야 하며 법치의식과 절차의식, 증거의식을 확고히 하고 엄격하게 권한과 규정, 절차에 따라 업무를 처리하며 대오 건설과 간부의 실력 향상에 더 큰 힘을 넣어야 합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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