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01-15 11:13:35 출처:cri
편집:朱正善

음력설기간 연변 105만명 여객 운송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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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2020년 설여객운송사업 보도매체통보회’가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 회의실에서 소집되었다. 

2020년 설여객수송사업이 1월 10일부터 정식 가동된다.
회의에 따르면 2020년 연변 설여객운송기간은 1월 10일부터 2월 18일까지 40일간으로 철도여객운송량이 105만명, 일평균 여객 운송량이 2만 6000명으로 예상돼 지난해 동기 대비 4만명 늘 전망이다.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 부단장 류옥생은 회의에서 “올해 설기간 여객 유동 특점을 분석해본다면 1월 21일부터 23일까지는 설 전 여객 이동 고봉기로서 일평균 2만 3000명 좌우 예상되고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는 설 후 첫 고봉기로서 일평균 3만 5000명 좌우 예상되는데 그중 1월 30일의 일평균 여객 유동량은 4만 1000명에 달할 것이고 2월 9일부터는 대부분 귀성객들로 예상돼 여객유동량이 일평균 3만 6000명, 1월 29일과 30일의 여객류동량은 일평균 1만명에 달할것이다”라고 밝혔다.
류옥생 부단장은 “설기간 철도부문에서는 ‘안전하고 질서있고 아늑한 설여객 운송으로 여객들에게 아름다운 탑승체험을 선물할것’이라는 봉사이념으로 설여객운송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고 다양한 조치를 취해 설기간 여객들의 외출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피력했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 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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