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중국의 신에너지자동차 생산 및 판매량이 120만대 이상에 달해 여전히 세계 앞자리를 차지했다.
중국공업정보화부 묘우 부장에 따르면 2019년에 거시경제의 압력과 정책적 지원이 미약해진 등 요인의 영향으로 중국의 신에너지자동차 판매 및 생산량이 다소 하락세를 보였지만 전반적인 호조세를 이어가며 여전히 세계 선두를 달렸다.
한편 신에너지자동차 품질도 뚜렷이 제고되고 고급차종 시장점유율이 높아졌으며 산업구조가 한층 최적화되고 유수 기업의 ‘해외진출’ 발걸음도 한층 빨라졌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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