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미얀마 수교 70주년 시리즈 경축행사 및 중국과 미얀마 문화관광의 해 가동식이 17일 네피도에서 열렸다. 습근평 국가 주석과 윈 민 미얀마 대통령, 아웅 산 수지 국정자문이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중화인민공화국이 창건된 후 미얀마는 부동한 사회제도 국가 중에서 첫번째로 중화인민공화국을 승인했다. 2020년은 중국과 미얀마 수교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쌍방은 수교 70주년의 일환으로 일련의 경축행사를 진행하며 교육과 종교, 미디어, 영화와 TV등 영역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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