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20-01-17 18:49:35 출처:cri
편집:宋辉

중국은 어떻게 세계경제발전의 '견인차' 지위 유지하는가?

본 방송국은 17일, "중국은 어떻게 세계 경제발전의 '견인차'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가"라는 제하의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다.

글은 중국 국가통계국이 이날 공표한 중국 경제 2019년 '성적표'에 따르면 중국 전년의 국민생산 총액은 99.0865조원으로서 불변가격으로 계산하면 지난해보다 6.1% 성장한 것으로 된다고 밝혔다. 글은 중국 경제가 계속 중,고속 성장을 유지하는 것은 기대 목표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국내외의 리스크 도전이 뚜렷하게 늘어나는 배경하에서 중국 경제는 계속 세계경제발전의 '견인차'로 되고 있는바 그 성적이 괄목하다.

글은 이런 성적을 거둘 수 있은 것은 중국 14억 인구와 글로벌 최대 규모의 중등 소득 군체의 큰 소비시장 등 독특한 우세와 갈라놓을 수 없다고 하면서 경제성장의 주동력으로서 소비의 역할이 보다 돈독해졌다고 했다. 

글은 중국 정책의 보너스가 지속적으로 방출되고 또 최근연간 중국정책이 국영기업의 시장화 개혁을 추진했으며 기업환경을 최적화하는 등 조치를 실행하면서 그 성과와 효과가 점차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지난 한해  중국이 한층 개방을 확대하기위한 많은 조치는 국제투자자들에게 중국 경제에 대한 신심을 늘리고 중국과 세계의 연계가 날 따라 긴밀해지게 했다.

글은 현재 세계 경제무역 성장이 둔화되고 동요의 원천과 리스크의 포인트가 늘어나고 있으며 중국 국내 구조성과 체제성, 주기성 문제가 뒤엉켜 경제 하행압력이 여전히 크다고 하면서 그러나 중국 경제는 안전한 가운데 좋은데로 나아가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좋은데로 나아가는 추세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글은 2020년, 중국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발전'이라는 이 키워드를 잘 파악하고 경제의 합리한 구간 운행을 유지하며 중등생활수준 사회와 '제13차 5개년' 계획의 원만한 마무리를 확보하고 계속 세계 경제성장 동력의 강대한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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