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20-01-18 17:07:03 출처:cri
편집:李俊

중국과 미얀마, 양자관계 새 시대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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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18일 네피도에서 아웅산 수지 미얀마 국가 고문과 회담을 진행했다. 양국은 공동성명을 발표해 양국 수교 70주년을 계기로 중국 미얀마 운명공동체를 함께 건설하고 양국 관계가 새 시대에로 진입하도록 추동하는데 일제히 공감했다.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은 회담에서 미얀마와 중국 관계의 중요한 특점은 바로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지지하는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얀마에 대한 중국의 지지는 사리에서 출발한것이 아니라 공평정의를 수호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는 일부 나라는 인권, 민족, 종교문제를 이유로 삼아 타국 내정을 난폭하게 간섭하고 있다면서 미얀마 측은 이런 압박과 간섭을 절대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측이 계속 국제무대에서 미얀마 등 중,소 나라를 위해 정의를 주장할것을 희망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 측은 각 나라 인민들이 각자 국정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자주적으로 선택하는것을 일관적으로 견지하고 존중하며 타국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것을 견지하고 또 미얀마 측이 국가존엄과 정당이익을 수호하는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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