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01-31 18:54:45 출처:cri
편집:朱正善

훈춘, 길림성 두번째 과경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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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상무청에 따르면 국무원이 훈춘시 과경전자상거래 상업무역종합시범구 설립을 정식 비준하였다. 이는 길림성에서 장춘시에 이어 두번째로 선정된 국가 과경전자상거래종합시범구다. 
최근년간 길림성에서는 '디지털 길림' 건설을 둘러싸고 '인터넷+대외무역' 새 모델을 발전시켜 과경전자상거래업무에서 큰 진전을 이루어 내 연속 3년간 연간 3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였다. 
동북아의 창구로 불리는 훈춘시는 8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과경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하였으며 국가 세관총서의 요구에 따라 통일적인 통관시스템을 마련했다. 동시에 러시아 세관에서 공식 승인하는 수출모델을 도입하여 국내 전자상거래 무역 업체들이 수출한 상품이 러시아에서 문제점이 되지 않도록 하였다. 
현재 훈춘은 중국의 대 러시아 과경전자상거래 3C제품 물류원가가 가장 낮고 배달 속도가 가장 빠른 세관 통로로 되었다. 지난해 훈춘시 과경전자상거래 수출은 15만건을 기록하였으며 화물 가치가 6억원에 달했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 리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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