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북 특히 무한 동포들이 일본에서의 실제적인 어려움을 고려해 일본 주재 중국 대사관이 중국국제항공사와의 협의하에 전세기를 추가해 일본에 체류 중인 동포들을 고향으로 운송한다고 14일 통지했다. 탑승자는 QR코드를 스캔해 개인신상을 입력하고 항공편 예약을 마치면 된다. 승객들의 귀국 후속 배치를 미리 준비해야 하기에 신청 마감일은 16일 0시로 한다.
일본 주재 중국대사관은 이번 전세기는 호북 동포들을 위해 마련한 마지막 전세기로 명액이 제한되어 있기때문에 귀국하려는 동포는 조속히 신청하고 일본 주재 중국 대사관과 각 총영사관의 소식을 수시로 체크하도록 당부했다.
항공편의 구체적인 배치는 아래와 같다
1. 항공편: ＣＡ０８１
2. 비행시간: 2월 16일 15:15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 18:15 무한 도착
3. 비용: 개인부담, 환율변동으로 소액의 가격변동 예상
4. 이코노미석: 2650위안(세금포함)
5. 비지니스석: 6770위안(세금포함)
4. 무료 수화물 허용량
이코노미석: 휴대용 5ＫＧ 1건, 위탁용 23KG 2건
비지니스석: 휴대용 8ＫＧ 1건, 위탁용 32KG 2건
5. 신체상황요구: 탑승전 체온 체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탑승 불가
6. 집합시간: 티켓을 구매한 승객은 당일 13:00전에 도쿄 하네다공항 국제항공편 대기실 1층 S카운터
(ＬＡＷＳＯＮ 옆)에서 체크인하며 체크인 카운터에 변화가 있을 경우 별도로 알림.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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