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2-14 14:44:54 출처:cri
편집:权香花

세계 각지 민중, 중국의 코로나-19 대처 응원, 외교부: 함께 힘내자!

경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3일 온라인 질의응답에서 중국은 세계 민중, 특히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처를 응원하는데 찬사를 보내며 여러 나라 인민의 이해와 성원에 힘입어 중국인민은 반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처에서 궁극적으로 승리할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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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북아일랜드에서 현지 초등학생들이 중국어로 “세계가 사랑으로 가득하게(讓世界充滿愛)”를 합창한 동영상이 온라인에 뜨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중국을 성원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은 중국 누리꾼들 속에서 큰 화제가 됐으며 분분히 글을 남겨 감동과 감격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영국 학생들에게 향후 중국을 방문하라고 열정적으로 요청하였다. 

최근 이탈리아 피렌체와 나폴리 등 지역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중국인 포옹하기” 플래시몹 이벤트를 발기하였다. 광장과 거리에서 선의적인 포옹, 진심어린 축복이 전해졌으며 이탈리아 민중들은 실질적인 행동으로 중국을 지원했다. 
이에 대해 다리오 나르델라 피렌체 시장은 트윗에 이탈리아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이성적으로 대하는 것을 격려하게 세계에 중국과 함께 전염병과 싸울것을 호소하는 글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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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벗들, 우리는 반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을 중요시하고 확실하게 예방하며 보건부처의 제안에 따라 감염증에 대처해야 합니다. 하지만 마음속의 테러는 있어서는 안됩니다. 이는 일부 사람들이 원한과 배척을 위한 빌미를 찾는 악행일뿐입니다. 이번 모두의 전쟁에서 우리는 중국인과 함께 할 것입니다.”
독일 청년 토비씨는 소셜미디어에서 “I am China(저는 중국입니다)”라는 구호로 중국을 지지하는 이벤트를 발기하여 많은 독일 누리꾼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토비씨는 동영상에서 세계 여러 지역의  사람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함께 대처하고 차별시를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음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소식이 보도된 이후 소셜미디어에 중국과 중국인을 차별시하고 왜곡하는 언론들이 나타나 마음이 아픕니다. 중국은 감염증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그누구도 비할바가 못되는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바이러스와 싸웁시다! 지금 이 시각 재난 앞에서 세계는 하나이고 우리 모두가 중국인입니다.”

13일 중국외교부의 온라인 브리핑에서 경상 대변인은 세계 각지의 다양한 성원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밝히면서 “전염병은 무정하지만 사람은 유정하고 고난속에서 진심을 알수 있다”고 말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정부와 인민은 이런 따뜻한 동영상에 감동하며 여러나라 민중, 특히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정직과 선량, 용기와 사랑을 보여준 것을 크게 치하하며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경상 대변인은 유엔 사무총장과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의 관계자와 여러 나라의 정요들이 공개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처에서 차별시와 악명, 지나친 반응을 피할 것을 호소했으며 많은 나라의 민중, 특히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인 행동으로 양심과 정의를 불러일으키고 편견과 불공정을 저지하며 자신감과 힘을 전하여 중국인민의 전염병과의 투쟁에 도덕적으로 성원하고 정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상대변인은 끝으로 중국은 진정한 선량함이 궁극적으로 알륵을 극복할 것이며 관심과 사랑은 궁극적으로 공황을 이길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하면서 세계인민의 이해와 지지에 힘입어 중국인민은 반드시 전염병 대처에서 최종적인 승리를 거둘것이라로 굳게 믿는다고 표했다. 우리 함께 힘냅시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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