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银玉
2020-02-16 19:42:57 출처:cri
편집:朴银玉

국가대극원 방역전과 관련된 4종 작품 창작,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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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대극원은 2월의 모든 공연을 취소하고 참관 행사도 잠정 중단했지만 관계자들과 예술가들은 휴식을 취하지 않았다. 많은 인력을 동원해 이미 구매한 관객들의 입장권을 질서있고 효율적으로 환불해 주는 작업을 다그치고 있는 한편 방역관련 소재의 4작품 창작과 리허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국가대극원 주원 오페라팀과 국가대극원 배우팀, 국가대극원 합창단의 예술가들은 밤새 온라인 리허설을 진행했으며 연속 40시간의 릴레이를 거쳐 방역관련 주제의 4개의 예술작품을 창작했다. 작품으로는 각기 시랑송 “나의 친구들에게”, 상황보고극목인 “엄동은 곧 지나가고 봄은 눈앞에 다가온다”, 합창 “천사의 모습”, 노래연창 “단결은 힘이다+무한을 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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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창작과 리허설에 참여한 모든 예술가들은 열정에 불탔으며 이 특수한 시기 이러한 방식으로 자신의 정감을 표달하고 작은 힘이나마 기여하기를 바랐다.

장천일 작곡가는 “천사의 모습”을 창작하는 과정에서의 느낌을 말하면서 한 작품은 흔히 시대별로 유사한 사건의 중첩된 흔적으로 더욱 중후해 지는 경우가 많으며 이번 방역전은 의료진들에게 있어서는 전쟁터와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인민의 생명안전에서 절실히 필요한 백의 천사들이 사심없이 봉사하는 정신으로, 심지어 생명의 대가까지 치루면서 보호하고 있는데 그들은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들이다 라고 전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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