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京花
2020-02-18 14:21:21 출처:cri
편집:韩京花

“중국경제는 코로나19 사태의 도전을 이겨낼 탄력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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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언론의 중국 경제 쇠퇴론에 반박해 중앙라디오TV총국(CMG)은 일전에 “중국경제는 코로나19 사태의 도전을 이겨낼 탄력이 충분하다”는 제하의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다. 글은 코로나19 사태가 중국 경제에 단기적인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볼 때 중국 경제는 코로나19 도전을 이겨낼 탄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글은 2003년 ‘사스’때에 중국경제는 이미 이러한 탄력을 보여준 적이 있다며 2003년에 비해 지금의 중국 경제는 성장률이 둔화되긴 했지만 경제규모가 크고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할 수 있는 저력이 더 커졌다고 밝혔다.

글은 이밖에 정부가 취한 경제진작 조치들과 디지털 경제 등 새로운 업태가 활성화된 것 또한 이번 사태가 종식되면 중국 경제에 비교적 큰 반등이 나타날 것임을 예고한다고 분석했다.

동영상 링크주소: https://news.cgtn.com/news/2020-02-17/Global-stakeholders-should-trust-China-s-economic-resilience-O9ZzIAuFeE/index.html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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