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월 16 일 저녁 19 시 30 시, 연변대학은 2019—2020(2)학기 교학사업회의를 화상회의 방식으로 소집하였다.
학교 교학지도위원회, 교학감독 지도소조, 1선 교학관리일군과 골간교원을 포함한 약 400 명이 온라인으로 화상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장수 부교장이 사회했다.
교무처 처장 림정화, 연구생원 원장 김원봉, 당위 선전부 부장 진염령은 각기 “개학연기 기간 본(전)과 교학사업, 연구생 교학 및 그 관련사업, 네트워크 안전” 등 관련 요구를 포치하고 해석했다. 간호학원 원장 최향숙과 예술학원 원장 최옥화는 각기 본 단위의 온라인 교학준비사업과 관련해 경험을 교류했다.
김웅 총장
김웅 총장이 화상회의에서 우수한 온라인 수업자원을 충분히 이용하는 동시에 온라인 수업과 온라인 학습 등 고품질 온라인 교학 활동을 적극 진행하기를 희망했다. 그는 또 “온라인 교학을 잘 조직하고 이번 전염병 저격전을 교재로 삼아 애국주의 신념을 확고히 하도록 학생들을 잘 인도하며 교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코로나19 방역기간에 온라인 교학을 유연하게 전개하는 동시에 교학의 질과 표준이 내려지지 않게끔 확보해야 하며 각 부문, 각 학원은 일심협력으로 협동작전을 펼쳐 전염병 저격전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수 부교장은 “교학사업 화상회의를 소집하고 온라인 교학 등 임무를 포치하게 된 것은 코로나19 방역에 관한 국가의 결책포치이자 교육부의 ≪방역기간에 일반대학교 온라인 교학조직과 관리사업을 잘 할데 관한 지도의견≫ , 길림성 교육청의 ‘수업은 정지하지만 배움은 멈추지 않는’ 등 관련 요구를 더 한층 관철시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교 교학사업 화상회의를 소집하여 전염병기간 개학과 교학에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줄이는 것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봉 교원의 온라인 시범강의
회의가 끝난 후 의학원 김철봉 교원이 온라인 시범강의를 선보였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 김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