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02-20 21:28:03 출처:cri
편집:朱正善

왕의 외교부장, 중국 경제 코로나19 사태로 역전 나타나지 않을 것

중국-아세안 코로나19 특별외무장관회의가 2월 20일 라오스의 비엔티안에서 열렸다.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중국 경제 사회 발전에 여러 가지 도전을 가져다주었지만 그 영향은 일시적이고 제한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경제는 탄력이 강하고 활력이 넘치기에 코로나19 사태로 역전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며 장기적으로 양호하게 발전하는 추세도 바뀌지 않을 것이고 중국의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기본요소는 더더욱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계속 유력한 조치를 취해 국민 경제의 평온한 운행을 확보해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왕의 부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점차 통제됨에 따라 생산과 투자, 소비 잠재력이 재차 활성활되고 회복성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중국에는 “화 속에 복이 깃들어 있고 복 안에 화가 숨어 있다”는 말이 있다며 수많은 어려움 속을 걸어온 중국은 끊임없이 도전을 기회로 삼고 역경을 순경으로 바꿔왔다면서 우리는 코로나19 방역의 철저한 승리를 거둘 뿐만 아니라 기정된 경제 사회 발전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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