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2-27 10:34:29 출처:cri
편집:权香花

코로나19 불안 지속, 미 증시 전날과 비슷

현지시간 26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는데 대한 불안정서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의 3대증시 주가지수가 이번주 세번째 거래일 전날과 비슷한 수준으로 장을 마감하여 눈에 뜨이는 반등을 보이지 못했고 미국의 10년 기한 국채의 수익율도 사상 최저치에 육박했다. 

당일 미국의 3대 주가지수가 개장후 잠시 상승하여 다우존스 산업 평균지수가 400포인트 이상 상승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점심이후부터 하락하면서 26958.47로 전날 거래일 대비 122 포인트 하락한채로 장을 마감하였다.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했다. 

미국의 10년 기한 국채의 수익율은 1.3%로 반락하였다. 미국의 10년기한 국채의 기준금리는 지난 화요일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전파되고 있는 소식의 부정적 영향으로 투자자들의 불안정서가 계속되고 있다. 그 전 두 거래일 다우존스는 1900포인트 하락하고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500 지수는 불과 두 거래일동안 1조7천억 달러 증발하였다. 

월요일인 24일부터 미 증시가 2015년8월 이후의 최대 2일 연이은 하락폭을 기록하였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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