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0시부터 24시까지 베이징시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6명 신규 증가했으며 전원이 해외유입환자라고 베이징시보건건강위원회가 26일 밝혔다.
이중에서 영국으로부터 온 환자가 3명, 캐나다와 프랑스, 헝가리에서 온 환자가 각기 1명이고 현지에서는 확진환자가 신규 증가하지 않았다.
25일 24시까지 베이징에서 보고된 해외 유입 확진환자가 149명이며 보고된 현지 확진환자는 누계로 416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환자 중 11명이 치유되어 퇴원했으며 현지 확진환자 392명이 퇴원했다.
베이징시의 15개 구에서 14일 연속 현지 신규증가 확진환자가 보고되지 않았으며 평곡구는 코로나19가 발생해서부터 지금까지 환자가 한명도 보고되지 않았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