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京花
2020-03-30 23:38:34 출처:cri
편집:韩京花

호북의 맛 좋은 차, 전국으로 판로 개척

호북(湖北)성은 중국의 중요한 차 생산 지역이다.

전염병 사태가 호북성의 춘차 채취와 유통 고리에 영향을 주었다.
호북성 은시(恩施)주를 1대1로 지원하는 천진 의료팀은 
농촌에 내려간 방역통제인원들이 조업 재개를 위한 방제를 지도하는 과정에 
천진의 여러 부처를 통해 물류와 판매루트를 개척해 
현지의 찻잎 판로가 막힌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호북 의창의 올해 채취 가능한 차밭 면적은 4만6천여 헥타르,
약 3만 톤 춘차가 곧 출시될 전망이다.
전통적인 차 판매 가게와 대종소매 등 판매방식이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으면서
많은 전자상거래업체의 지원으로 차생산기업들은 온라인 상의 홍보를 강화했으며
기업의 온라인 판매량은 전체 판매량의 90% 정도를 차지했다.
 
다업협회의 조직하에 호남성 다업그룹은
이미 호북에서 찻잎 600톤을 구입한 후 가공해 수출했다.
중차 회사는 이미 호북의 6개 찻잎 기업과
연간 의향 구매 협약을 체결했으며 
은시, 오봉(五峰), 형주(荊州) 등 지에서 800만톤의 찻잎을 구매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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