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0-04-04 15:28:18 출처:cri
편집:林凤海

한국에서 김연준입니다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제가 살고 있는 곳도 벚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진해를 비롯한 전국의 유명 벚꽃 명소에서 열리던 벚꽃축제들도 볼 수 없을 전망입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에 따라 지자체에서 축제를 열지 않기로 하고 관람객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질병관리본부는 3.30(월) 정오기준 78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전체 감염자는 9,661명이며 195명이 추가 완치되어 집으로 돌아 간 전체 완치자는 5,228명 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일일 추가 확진자중 약 30% 정도는 해외에서 귀국한 사람들로 정부는 4.1(수) 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정부는 지자체와 협력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하위 70% 가구에 4인 기준 한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소득이 급감하며 경기가 둔화되자 정부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처방을 내린 것입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거주하는 해당지역에서만 사용가능한 지역화폐나 현금지급과 동일한 기능을 가진 체크카드로 지급하며 정해진 기간에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므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RI 를 통해 김림성에서 서울시, 강원도, 충청남도, 경상북도에 마스크를 기증해 해당물자가 인천공항에 도착해 인수인계를 마쳤다는 내용을 잘 청취하였습니다.

특별히 제가 살고 있는 충청남도에 기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충청남도는 길림성과 2005년 9월 부터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조선족 자치주가 위치한 곳이라 더욱 애정이 가는 곳입니다.

곧 4월을 시작하며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모두 건강한 4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 연준

공유하기:

댓글달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