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20-04-04 11:27:37 출처:cri
편집:宋辉

중국 영웅과 사망자를 기리는 전국적인 추모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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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은 청명절이다. 청명이면 중국인들은 조상에게 제를 지내고 선렬들을 추모하며 선조들의 사적과 정신으로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자신을 편달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이후 중국에서 발생한 감염병 중 전파속도가 가장 빠르고 감염범위가 가장 크며 방역이 가장 어려운 중대한 돌발공중보건사태이다. 4월 3일 24시까지 중국 경내에서 3335명(홍콩특별행정구 4명, 대만지역 5명 포함)이 코로나19로 숨졌다. 4일, 중국은 전국적인 추모활동을 진행했다. 중국 전역과 해외 주재 중국 공관들에서 조기를 게양하여 애도의 뜻을 표하고 전국적으로 공공오락활동을 중단하며 10시 전국인민이 3분간 묵도하고 자동차와 기차, 선박이 경적을 울리고 방공경보를 울려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희생된 열사와 숨진 동포들을 깊이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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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는 나라와 사회, 인민을 위해 용감하게 헌신한 공민에게 나라가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칭호이다. 감염병이 가장 심각한 호북성에서 최근 왕병(王兵)과 풍효림(馮效林), 강학경(江學慶), 류지명(劉智明), 리문량(李文亮)등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희생된 이들에게 코로나19의 첫 열사 칭호를 수여하였다. 불확실한 집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적어도 46명의 의료진이 코로나19 방역에 목숨을 바쳤다. 2개월 남짓한 동안 호북에서 1500여명의 의료진이 코로나 19에 감염되었다. 수만명의 의료진이 무한에 가서 또는 현지에서 헌신적으로 코로나 19와의 싸움에 뛰어들었다. 초연이 없는 전쟁터에서 의료인원들은 가장 완강한 전사들이였고 가장 충직한 수비자였으며 중국인들로부터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불리웠다. 

또한 오용(吳涌)열사처럼 방역현장을 지켰던 경찰관과 료건군(廖建軍)열사처럼 성심을 다해 대중의 생활난을 해결해준 지역사회의 직원들도 있다. 그들은 목숨으로 소임과 책임을 다했으며 고향을 지켰다. 
오늘날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중국은 서광을 맞이하고 있다. 14억 중국인이 다양한 방법으로 사망자를 추모하고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다. 

4월 8일, 지난 1월 23일 도시를 봉쇄했던 무한(武漢)이 봉쇄를 해제한다. 어쩌면 무한의 “리스타트”가 무한을 위해 희생된 영웅과 열사들에 대한 가장 큰 위로일지도 모른다. 

아직도 방역 현장과 공항, 격리용 호텔, 아파트단지 등에서 불철주야 근무하면서 바이러스 저격의 첫 방어선을 지키는 이들과 택배원, 자원봉사자 등 도시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땀 흘리는 이들이 있다. 또한 감염병 차단이라는 대세를 위해 거대한 희생을 한 무한의 수천만 주민이 있다. 

키신저 미국 전 국무장관은 “중국인은 시종 그들 중의 가장 용감한 사람들에 의해 훌륭하게 지켜지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중국 뿐만이 아니다. 유례없는 세계적인 감염병 속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인민의 생명이 모두 그들 중의 가장 용감한 사람들에 의해 지켜지고 있다. 

57세인 이탈리아 의사 마셀로 나탈리는 의료용 장갑이 없다고 “불평”하면서도 코로나19가 가장 심각한 룸바르디아주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다가 감염되어 숨졌다. 지금까지 이탈리아에서 만여명의 의료진이 감염됐으며 69명이 희생되었다. 

필리핀에서는 의사 1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를 치료하던 중 희생되었다. 

프랑스의 나자핀드라나지는 올해 67세의 은퇴한 의사이다. 코로나19 발생후 그는 자진하여 응급실에서 환자들을 치료하였으며 프랑스의 첫 코로나19 감염으로 희생된 의사이다. 

이외에도 이집트와 스페인, 영국 등 나라들에서 수백명, 수천명, 수만명의 의사가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희생되거나 감염되었다. 

이밖에도 방호복이 없어서 비옷으로 방호복을 대체하고 N95 마스크 부족으로 오토바이 헬멧으로 마스크를 대체한 채로 환자를 치료하는 인도 의사, 방호복이 없는 이란의 의사와 마스크 두개로 일주일을 버티는 이란 간호사들,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일주일전에 병원시찰 중인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상황을 설명했던 모스크바 코로나19 지정병원의 수석의사, 쓰레기 봉투로 방호복을 만들어 입고 일회용 마스크를 소독하여 중복 사용하는 뉴욕의 의사들… 이들은 자신의 안위는 전혀 안중에 없이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인민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세계를 휩쓸고 있는 오늘날 중국의 전통적인 명절인 청명절을 빌어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희생된 의료진과 묵묵히 바이러스와의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 무수한 평범한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아룸다운 내일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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