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원해운의 신로스엔젤레스선이 지난 3월 28일 6개의 냉장 컨테이너에 총 중량이 약 100톤인 냉장 돼지고기를 탑재해 캐나다 밴쿠버항에서 상해 양산 심수항에 도착했다. 운송 전 코스는 14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공장에서 식탁까지의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양산항은 밴쿠버에서 상해까지의 직행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해운 항만과 세관 검사 등 부처의 릴레이식 협조에 힘입어 냉장 돼지고기의 통관 속도를 가속화했다.
항구에 도착한 후 양산 검문소와 상해항구가 화물 하역을 우선 배치한 후 양산 세관에 세관 정보를 통보해 물류체인의 제로 대기를 실현했다.
양산 세관은 화물의 동향과 화물 도착 정보를 주시하고 전문적인 검사 대비책을 마련해 전용 검사구역을 내왔다.
이어 요구에 따라 화물에 대한 현장 검사를 실시함으로써 화물이 입항해서부터 검사를 마치기까지 24시간 미만에 완료되었다.
3월 29일 이 냉장 돼지고기는 이미 무한에로 운송돼 무한 소매시장에서 시민들의 수요를 만족시킬 전망이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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