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京花
2020-04-06 18:56:17 출처:cri
편집:韩京花

무한 11개 매장 속속 영업 재개

3월 30일부터 호북성 무한시의 11개 대형상가가 속속 영업을 재개했다.

무한시 랜드마크인 초하한(楚河漢)거리는 문화상업거리이다.

양호하고 안전한 쇼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구역에 대한 심층 살균 소독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곳의 상가 167개 중 135개가 영업을 재개했다.

현재 이곳의 음식점류 상인은 포장판매와 배달판매만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상가에 들어갈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건강코드를 신청받고 실명 등록을 하며 체온을 재야만 상업거리 진입이 가능하다.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백화점 내에서는 일방통행과 인원 제한, QR코드 실명 스캔, 체온 측정 등 조치가 실시되고 있다.

또한 고객이 건드린 전시 상품에 대해 상인들은 적시적으로 소독 처리를 한다.

한편 전한데 따르면 백화점의 영업시간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로 조정되었으며 중앙 냉방 시스템도 회풍모드를 끄고 전부 신풍모드로 운행 중이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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