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상무부와 세관총서,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 최근에 ‘의료물자의 수출을 질서있게 전개할데 관한 공시(2020년 제5호)’를 발표했다.
공시는 수출용 검사키트와 의료용 마스크, 의료용 방호복, 호흡기, 적외선체온계 등 5가지 종류의 제품은 반드시 국가약품감독관리부처의 관련 품질 기준에 부합하고 수출입 지역의 품질 기준요구에도 부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 부처는 중국정부는 의료용 물자의 품질안전을 줄곧 중시해왔다며 관련제품에 대해 엄격한 관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 부처는 또 코로나 19 방역의 특수시기 품질 감독관리를 한층 보강하고 수출 질서를 규범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료용 물자 수출에서 일단 품질 문제가 발견되면 제때에 조사하고 엄하게 징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려진데 따르면 3월1일이래 중국은 총 가치가 62억 9천만원에 달하는 마스와 방호복 등 방역물자 27억 7천여 개를 수출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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