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20-04-07 15:58:12 출처:cri
편집:宋辉

中대사: "뉴욕타임스"에 중미는 합심해 난관을 헤쳐나가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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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천개 미국 주재 중국 대사가 6일 "뉴욕타임즈"지에 "일심협력하면 반드시 난관을 이길수 있다"는 제하의 기고문을 발표했다. 글은 현재 중미 양국은 응당 단합하고 협력하며 서로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천개 대사는 글에서 뉴욕은 미국 도시들 중에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라며 뉴욕에서 근무하고 생활한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현재 코로나19로 흥성하던 불야성이 잠시 멈춤 버튼을 누르게 되어 가슴 아프다고 했다. 

최천개 대사는 이번 코로나19는 국경과 인종에 상관없이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중국은 미국 인민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여긴다고 했다. 중국은 가장 힘들 때 세계 곳곳의 벗들이 위로와 도움을 준 것을 기억하고 있으며 그중에는 많은 미국인들이 있다고 말했다. 최천개 대사는 중국은 그들의 선량한 마음에 보답하려 하며 그들과 함께 난관을 헤쳐가려한다고 말했다. 

최천개 대사는 중국과 미국은 단합하고 협력하며 서로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습근평 주석이 사전 약속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중미 양국은 응당 합심하여 코로나19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힘이 닿는 한 모든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중국은 미국을 포함한 관련 나라들에 힘이 닿는한 지지를 제공할 것이며 미국 감염병의 "진원지"인 뉴욕주는 중점적인 지지 대상이라고 밝혔다. 

현재 중국은 미국정부와 중국에서 방제물자를 구매하는 것과 관련해 조율하고 있으며 중국기업은 추가근무를 하면서 뉴욕과 미국에서 구매한 의료물자를 생산하고 인계하고 있다. 중국의 지방정부들은 미국의 우호도시들에 도움을 제공하고 있고 기업의 기증 또한 적지 않다. 

최천개 대사는 지금은 명석한 두뇌와 확실한 시비분별이 필요하며 인종차별시와 외국 차별시 및 적대시, 특히 다른 나라 또는 다른 인종을 속죄양으로 하는 바보스러운 행위를 거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언행은 협력해서 코로나19에 대처하는 노력을 크게 파괴할뿐만 아니라 의심, 심지어 화근을 초래할수 있고 인민을 위험에 빠뜨리고 더 나아가 전 세계에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우려했다. 

최천개 대사는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개방과 안정, 안전을 확보해야 하며 이는 습근평주석이 얼마전 G20 코로나 대응 정상회이에서 창의한 핵심내용인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최천개 대사는 끝으로 다음번에 뉴욕을 방문하면 사랑과 생기가 넘치는 거리를 돌아보고 브로드웨이에 가서 사랑과 용기, 희망을 노래하는 뮤지컬 "라이온킹"을 감상하기를 희망한다며 그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라고 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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