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0-04-10 11:25:26 출처:cri
편집:赵玉丹

[문화상식]사찰건축

중국은 다종교 국가이다. 중국 본토 종교인 도교가 있는가 하면 외국에서 전해진 불교, 이슬람교, 기독교 등 종교가 있다. 도교 건축은 “궁(宮)” 또는 “관(觀)”이라 하며 이슬람교 사원은 청진사(淸眞寺), 기독교는 교회당, 이밖에 사찰과 불탑, 석굴은 불교의 3대 건축이다.

 

불교는 인도에서 전해진 종교지만 선명한 중국 특징을 갖고 있다. 중국 고대 사원의 구도는 대부분은 산문을 두고 산문 안으로 들어가면 양측에 종루(鐘樓)와 고루(鼓樓)를 배치했다. 정면에는 천왕전(天王殿)이 있고 그 뒤로 대웅보전(大雄寶殿), 그 다음으로 장경루(藏經樓), 중간 도로 양측에는 승방(僧房)과 재당(齋堂) 등 건축이 있다. 전반 사원의 구도와 건축의 구조, 지붕 등은 황궁을 본떴으며 화려한 황금빛으로 장식되고 분위기가 장엄하다.

 

불교의 사원은 대부분 도심과 멀리 떨어진 산중에 있다. 특히 4대 불교 명산인 오대산(五臺山), 아미산(峨眉山), 구화산(九華山), 보타산(普陀山)에는 중국 역대 유명 사찰 건축이 집중됐다. 그중에서 오대산(五臺山)의 불광사(佛光寺)와 남선사(南禪寺)가 있다.

 

남선사와 불광사는 모두 당나라 시기에 건설됐고 남선사는 중국에 현존하는 최초의 목조 사찰이다. 불광사에 있는 조각상과 벽화, 묵적(墨迹), 건축은 “사절(四絶)”로 불리운다.

 

불교는 중국에서 광범위하게 전해져 중국 전역에 수많은 불교 사찰이 산재해 있다. 이것은 중국 불교 문화를 보여주고 있으며 고대 중국의 사회 문화 발전과 종교의 흥성 및 쇠퇴를 전하고 있어 역사적으로 또 예술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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