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雪梅
2020-04-10 15:41:55 출처:cri
편집:赵雪梅

중국민영기업과 사회기구 일대일로 빈곤마을 도와

중국 국무원빈곤구제판공실이 9일 발표한 소식에 의하면 중국빈곤구제기금회, 중국빈곤구제자원봉사촉진회, 소주인그마아웃소싱서비스주식유한회사 등 31개 민영기업과 사회기구연합에서 발기하여 창의서를 발표하고 사회 역량을 동원하여 일대일로 1113개의 공시된 빈곤마을 빈곤부축을 도우며 빈곤탈퇴 공략전에 조력하게 된다. 

올해는 중국이 빈곤탈퇴 공략전의 관건적인 한 해이이다. 국무원빈곤구제개발영도소조는 아직 빈곤현과 빈곤인구가 많으며 빈곤 난이도가 큰 마을이라는 모자를 벗지 못한 곳을 공시하고 지휘감독하여 남은 빈곤 인구가 예기목표내에 빈곤에서 벗어나고 빈곤현의 모자를 벗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창의는 민영기업과 사회기구의 독특한 우세를 발휘하여 하나의 민영기업과 하나의 사회기구가 짝을 지어 하나 혹은 여러개의 공시된 빈곤마을의 빈곤부축을 돕고 지휘감독하며 인력과 재력, 물력 등 자원을 투입해 우세산업과 인원취업 추진, 빈곤구제 제품 판매 등을 발전시켜 빈곤인구가 실제적으로 이 창의에 참여하고 혜택을 얻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창의를 발표한 31개 민영기업과 사회기구는 일대일로 75개의 공시된 빈곤마을 빈곤부축을 지휘감독하게 된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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