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0-04-26 16:49:28 출처:cri
편집:李景曦

싱가포르 전염병 전문가 "코로나19 실험실 제조 증거 없다"

량하오난(梁浩楠) 싱가포르 전염병 전문가는 최근 무한 바이러스 연구소가 코로나19 바이러스나 신종 폐렴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과학자들이 이미 조사를 통해 이 바이러스의 유전자 성분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며, 지구상에서 이미 발견된 어떤 것과도 관련이 없음을 밝혀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그 누가 신종 폐렴을 확실히 알고 싶거나  앞으로 인간 사회에 전파될 수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연구하고 싶다면 박쥐를 연구해야 하며, 박쥐는 인간에게 전염시킬 수 있는 수천 가지의 다른 종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박쥐에 대한 연구는 실험실에서 할 필요가 없으며 다음 번 코로나 바이러스도 역시 박쥐가 전파할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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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호난 전문가는 또 우리는 앞으로 또 다른 '신종 폐렴'이나 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하며 과학은 이미 이점을 거듭 증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우리는 사스, 메르스, H1N1을 겪었고 앞으로 틀림없이 또 다른 '신종 폐렴'과 비슷한 전염병을 이겨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은 과학자와 의사들이 단결해 협력할 때라며 우리는 국가나 인종, 언어를 장애물로 만들지 말고 오직 하나의 언어 즉 진실의 언어, 과학의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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