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京花
2020-05-08 22:28:08 출처:cri
편집:韩京花

중국 중앙, "5.1절"후 이 세 가지 일 주력 강조

중앙 코로나19 대응 지도소조회의가 지난 7일 회의에서 ‘5.1절’ 기간의 방제 경험을 잘 총화하고 학생들의 복학을 보장하며, 검사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을 주문했다.

같은 날, 중국 상무부가 발표한 '5.1'연휴기간 각종 소비 수치에 따르면 소비 회복세가 뚜렷한 가운데 세 가지 특징을 보였다.

[경제전망대]2020년 5월 11일 방송듣기

7일 중앙코로나19 대응 지도소조회의는 “5.1”절 기간 인원이 대규모로 유동하고 일정 정도로 모인 상황에서 취한 방역조치를 참답게 평가하고, 관광지와 식당, 호텔, 백화점 등에서 방역과 운영 회복에서 취한 유익한 방법들을 총화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현재 복학한 전국 여러 성의 중학교와 초등학교들이 복학 후 방역을 잘하고, 대학교들에서는 외지 학생들이 복학 후 집중 숙소생활을 하고 교실과 식당에 인원이 밀집되는 등 상황에 비추어 구체적인 방제방안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회의는 핵산검사능력을 집중적으로 향상하고 특히 검사시간이 짧고 실험실이 필요하지 않은 핵산 쾌속 검사 시설 생산능력을 확대하며 이동 가능한 캡슐 실험실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여건을 갖춘 제3자 검사기구들이 핵산검사에 참여하도록 하며 검사의 안전성과 신속성,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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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절 연휴기간 소비 회복

중국 상무부 고봉 대변인은 7일 온라인 정례브리핑에서 ‘5.1'절 기간 전국적으로 시장 판매가 눈에 띄게 상승하는 등 소비에 적극적인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상무부가 중점 모니터링한 소매업체의 일일 평균 매출은 32.1% 증가했으며 온라인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음식 숙박업 회복이 뚜렷해 졌으며 생활필수품 시장이 안정을 보인 등 세 가지 뚜렷한 특성을 나타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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