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0-05-11 09:17:08 출처:cri
편집:李景曦

'서민주의'는 '애국주의'가 아니다...美 정치인들 '5·4 정신' 곡해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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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5월 4일 '1차 세계대전' 이후 외국 열강들이 중국 권익으로 밀거래를 함으로 하여 당시 중국 정부의 파리평화회의에서의 외교적 실패로 청년 학생을 대표로 하는 중국인민은 모욕을 참지 못하고 거리시위에 나섰다.역사상 이를 5·4운동이라고 부른다. 최근 '중국통'으로 자부하는 매튜 포틴저 미국 국가안보 부보좌관이 버지니아대 밀러센터에서 '5·4정신'을 공권력에 항거하는 '서민주의'로 왜곡하고 문제제기를 했다.

5·4운동은 위대한 애국혁명운동이고 5·4정신은 결코 포틴저가 떠들어대는 이른바 '서민주의'가 아니며, 그 핵심은 애국주의이다.
코로나19에 맞서 중국 인민들은 한 마음으로 단합해 큰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염병 방역 저지전의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두었다.4만2000여 명의 호북 지원 의료진 중 1만2000여 명이 30대 이하의 청년이고, 상당수는 심지어 20대 미만이었다.애국주의 정신을 가진 중국 청년들이 바로 5·4 정신의 계승자다.  
5·4 정신의 중요한 내실은 과학을 존중하는 것이다. 과학적 규칙을 존중하는 것 역시 이번 중국 방역의 중대한 전략적 성과 중 하나이다. 적시적인 인원 이동 규제와 강제적인 마스크 착용 등 조치가 방역 통제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를 비롯한 다국적 전문가들은 이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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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틴저의 직업 경력을 살펴보면 그는 이데올로기적 편견과 냉전적 색채가 강하며, 일련의 미중 마찰사건에 관여한 흔적이 역력하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이래 코로나19 바이러스 오명화와 미국의 세계보건기구 회비 납부 중단 선언 등에서 모두 포틴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난 3월에는 중국 주재 기자였던 포틴저가 미국 내 중국 언론 주재원 수를 대폭 줄이는데 발벗고 나서 양국 인문교류에 큰 장애를 조성했다. 하지만 이번 연설에서 그는 오히려 중국이 외국 기자들을 '축출'시켰다고 적반하장식으로 나왔다.  
오늘날 많은 중국인들은 포틴저씨가 중국의 5·4운동을 그렇게 곡해하면서 왜 시간을 할애해 세계 제1의 과학기술강국이 이번 방역에서 이처럼 엉망으로 무너지고 있는지? 전염병 발생 초기 두 달 남짓의 귀중한 시간은 어떻게 지체되었는지? 미국 정부는 왜 처음부터 코로나19를 '빅 사이즈 독감', 심지어는 '속임수'라고 했는지, 입으로 떠들어대는 과학은 대체 어디에 있고, 민주주의는 어디에 있으며, 도대체 누가 무고한 미 국민을 속였는지 등에 대한 해답을 찾는가고 묻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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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일부 정치인들은 중국을 항상 적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여러 가지 방식으로 중국을 압박하려고 시도하는데, 그 목적은 더 큰 권력에 접근하여 더 많은 개인적인 사익을 챙기는 것뿐이다. 101년 전 5·4운동이 발발했을 때 중국인들은 결코 주권을 잃은 치욕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오늘도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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