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银玉
2020-05-14 19:31:58 출처:cri
편집:朴银玉

中 4월 실제 사용 외자 700억원 초과...3개월간 첫 플러스 성장

14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들어 중국이 출범한 일련의 외자 안정 정책 조치는 외국투자자들의 자신감을 끊임없이 높여주었다. 4월에 실제 사용한 외자는 동기대비 11.8% 성장한 인민폐 703억 6천만원에 달한다. 이는 해당 수치가 최근 3개월이래 처음 동기대비 플러스 성장을 실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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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4월까지 상무부 통계를 보면 전국이 실제 사용한 외자는 인민폐 2865억 5천만원, 그중 2월에 실제 사용한 외자는 463억 3천만원 인민폐로 동기대비 25.6% 하락했다. 3월에 전국이 실제 사용한 외자는 동기대비 14.1% 하락한 817억 8천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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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高峰)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일련의 외자안정 정책의 출범에 따라 많은 중점 외자 프로젝트가 속속 착지 계약을 하고 있고 4월 전국이 실제 사용한 외자는 동기대비 11.8% 성장한 703억 6천만원 인민폐 달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1월부터 4월까지 고신기술산업이 실제 사용한 외자는 동기대비 2.7% 성장했으며 그중 정보서비스, 전자비즈니스 서비스, 전문기술 서비스 업종이 각기 46.9%와 73.8%, 99.6%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봉 대변인은 다음 단계 중국은 외자기업과 중점 외자 프로젝트 서비스 보장을 강화하며 각항 외자 안정 정책의 실시를 잘 틀어쥐고 부단히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며 외자의 유치와 외자의 착지, 외자의 안정 작업을 더한층 잘 하며 지속적으로 외국 투자자들이 중국에서 장기 투자하고 경영할 수 있는 자신감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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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 대변인은 또한 1월부터 4월까지 "일대일로" 연선 국가의 대중국 실제 투자는 동기대비 7.9% 증가했으며 아세안의 대중국 투자는 동기대비 13% 성장했다고 밝혔다.  

고봉 대변인은 아세안 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하며 4월 중국의 대아세안 수출증속은 전반적인 증속보다 높고 1월부터 4월까지 중국의 대아세안 수출 성장은 3.9%로 그 비례가 1.5% 포인트 증가한 15.6%에 달해 아세안이 중국의 최대 수출시장이 되었다고 소개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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