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5-19 11:47:34 출처:cri
편집:权香花

“국가보물” 시즌3이 돌아온다, 올해 4분기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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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2020년“세계박물관의 날” 중국 본회장 행사가 남경박물관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행사는 최초로 온오프라인 결부의 홍보방식을 취해 전국 박물관의 우수한 온라인 전시 프로젝트를 공모, 전시했다. 또 “박물관 전시 클라우드 생방”을 열어 문화 명인을 초대하고 업계 전문가와 함께 생방 형식으로 우수한 전시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 “세계박물관의 날” 주제는 “평등한 박물관: 다원화와 포용”이다. 문화 및 관광부 당조직성원이며 국가문물국 당조직서기 겸 국장인 류옥주(劉玉珠)는 “세계 박물관의 날” 행사 개막식에서 중국 박물관 발전의 4대 특징을 공유했다. 그 특징은 바로 평등한 보급과 다원융합, 개혁창조, 문화교류, 상호참고이다. 그는 문화창의는 다채로우면서도 생활에 근접하고 우수한 전통이 당대의 생명력을 뽐내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중앙방송총국의 “국가보물(國家寶藏)”과 “국보음악회(國寶音樂會)” 등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방송되면서 박물관은 아름다운 생활을 꾸려나가는 다채로운 요소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대형문화박물관 탐구프로그램 “국가보물” 시즌1이 2017년 12월에 방송되자 호평이 잇달았다. 이 프로그램은 “고전문화 예능의 시초“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2가 종영된지 1년 남짓한데 벌써 많은 네티즌들이 시즌3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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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물” 총프로듀서인 우뢰(於蕾)는 시즌3이 곧 제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는 박물관계의 특별한 구성원으로서 세계박물관의 날을 맞아 “국가보물”의 마음과 노력을 선물하고 싶다고 했다.

현재 박물관이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점차 인기를 끌게 되어 박물문화의 발전과 민족문화 자신감을 수립하는데 극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 특히 박물관은 자체의 평등, 다원화, 포용 속성을 이용해 “국가보물”에 새로운 시사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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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뢰는 “국가보물” 시즌3에서도 혁신과 창조를 멈추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올해 4분기에 관중들이 완전히 새롭고 놀라운 “국가보물”을 만나게 될 것이라며 평등하고 다원화되고 포용적인 박물관의 모습을 느끼길 바란다고 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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